KPI뉴스 - 12·12에 김동연 "끝까지 기억하고, 분노하고,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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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에 김동연 "끝까지 기억하고, 분노하고, 행동하자"

진현권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12-12 11:47:11
"작년 12월 3일, 시민들 장갑차 막아 서며 민주공화국 새벽 열어"
"과제 여전히 남아…12·3 내란 심판, '12·12 군사반란'과 달라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2일 "끝까지 기억하고, 분노하고, 행동하자"고 촉구했다.

 

▲ 3일 저녁 국회 앞에서 진행된 '12·3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참여하고 있다. [김동연 sns 캡처]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1979년 오늘, '12·12 군사반란'은 헌정을 무너뜨리고 민주주의의 숨을 끊으려 했던 폭력이었다. 광주는 그 폭력에 피로 항거했고, 빛의 이름으로 내란세력에 맞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해 12월 3일, 한강 작가의 말처럼 죽은 자가 산자를 구하고, 그날의 광주가 오늘의 우리를 일으켜 세웠다"며 "시민들은 장갑차를 막아섰고, 국회는 비상계엄 해제요구 결의안을 가결했다. 우리는 가장 민주적이며 평화로운 방식으로 내란의 밤을 밀어내고 민주공화국의 새벽을 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과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마지막 한 줌, 한 톨의 내란 세력까지 철저히 단죄해 누구도 다시는 '내란'이란 말을 머릿속에 떠올릴 수조차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12·3 내란 심판은 '12·12 군사반란'과 달라야 한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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