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필리핀, 中관광객 여권에 '남중국해 필리핀 EEZ' 도장 찍기로

  • 맑음영주17.6℃
  • 구름많음여수24.8℃
  • 맑음문경18.2℃
  • 구름많음청송군20.5℃
  • 구름많음강진군25.8℃
  • 맑음북춘천18.1℃
  • 구름많음거제25.1℃
  • 맑음파주18.2℃
  • 맑음보은20.5℃
  • 구름많음추풍령20.8℃
  • 흐림김해시24.8℃
  • 맑음전주22.9℃
  • 구름많음흑산도25.4℃
  • 흐림밀양25.5℃
  • 맑음대관령16.6℃
  • 흐림영천22.9℃
  • 흐림포항24.2℃
  • 흐림거창21.5℃
  • 맑음군산23.3℃
  • 구름많음광양시24.6℃
  • 구름많음해남24.2℃
  • 흐림부산25.1℃
  • 맑음서울21.6℃
  • 흐림제주26.9℃
  • 구름많음장수19.5℃
  • 맑음수원22.1℃
  • 맑음백령도21.0℃
  • 구름많음산청23.0℃
  • 맑음원주19.8℃
  • 구름많음진주22.7℃
  • 맑음철원18.5℃
  • 흐림대구23.3℃
  • 구름많음목포24.6℃
  • 구름많음합천23.7℃
  • 맑음강화21.1℃
  • 흐림북창원25.9℃
  • 구름많음임실21.4℃
  • 구름많음함양군22.5℃
  • 맑음정선군16.5℃
  • 맑음동두천19.8℃
  • 맑음인천22.2℃
  • 구름많음정읍22.5℃
  • 흐림경주시23.0℃
  • 구름많음의성20.6℃
  • 맑음홍천17.1℃
  • 맑음동해19.7℃
  • 구름많음고산25.9℃
  • 구름많음순창군24.3℃
  • 맑음서청주20.3℃
  • 흐림고흥25.2℃
  • 흐림울산24.2℃
  • 구름많음울진20.5℃
  • 맑음홍성21.6℃
  • 맑음충주20.1℃
  • 맑음영월17.5℃
  • 구름많음진도군24.7℃
  • 맑음금산20.0℃
  • 구름많음영광군23.0℃
  • 맑음서산22.0℃
  • 맑음속초20.8℃
  • 흐림의령군23.2℃
  • 구름많음남해24.2℃
  • 맑음부여21.6℃
  • 흐림북부산25.3℃
  • 맑음강릉19.6℃
  • 흐림울릉도21.2℃
  • 구름많음구미23.1℃
  • 흐림창원25.3℃
  • 구름많음봉화
  • 흐림보성군25.5℃
  • 구름많음안동21.2℃
  • 맑음상주19.5℃
  • 구름많음고창군22.8℃
  • 맑음양평20.0℃
  • 맑음천안21.3℃
  • 흐림양산시25.4℃
  • 흐림통영25.3℃
  • 구름많음태백17.4℃
  • 구름많음완도26.1℃
  • 맑음청주22.2℃
  • 구름많음광주24.3℃
  • 구름많음순천20.9℃
  • 흐림장흥24.8℃
  • 맑음북강릉19.7℃
  • 맑음인제16.6℃
  • 맑음제천19.8℃
  • 맑음세종21.0℃
  • 맑음대전23.5℃
  • 흐림성산26.9℃
  • 구름많음영덕22.0℃
  • 맑음이천19.4℃
  • 맑음보령24.0℃
  • 구름많음서귀포26.7℃
  • 구름많음남원24.1℃
  • 구름많음고창23.1℃
  • 맑음춘천18.5℃
  • 구름많음부안22.2℃

필리핀, 中관광객 여권에 '남중국해 필리핀 EEZ' 도장 찍기로

장성룡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8-08 11:54:06
남중국해 영해 주장 인쇄한 中 여권에 "맞보복" 조치

필리핀 정부가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에 대한 맞대응으로 중국인 관광객 여권에 필리핀의 배타적경제수역(EEZ)을 표기한 도장을 찍기로 했다.


▲ 남중국해 주변국 영유권 분쟁 지역. [뉴시스]


8일 필리핀 일간지 인콰이어러와 외신에 따르면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각료 회의에서 테오도로 록신 외무장관이 제안한 이런 내용의 정부 조치를 승인했다.

이와 관련, 살바도로 파넬로 대통령궁 대변인은 이번 조치가 남중국해 분쟁 지역에 대한 필리핀의 권리 행사를 의미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고 인콰이어러는 전했다.

록신 외무장관은 이번 조치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에 '맞보복(tit for tat)'이라고 적었다.

중국이 2012년부터 여권에 남중국해를 자국 영해라고 인쇄한 것에 맞서 필리핀 입국 중국인들의 여권에 남중국해 내 필리핀 EEZ를 명확히 표기한 도장을 찍어 정면 대응하겠다는 얘기다.

대통령궁은 이번 조치가 올해 내에 실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이 자국의 영해라고 주장하는 남중국해 암초의 일부는 필리핀의 EEZ 200해리와 겹쳐 두 나라 간 영유권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

필리핀은 지금까지 남중국해를 자국 영해로 인쇄한 중국인 여권 대신 입국 신청서에만 입국 도장을 찍어줬었다. 여권에 도장을 찍을 경우, 중국의 남중국해 영해 주장을 인정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이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달 말로 예정된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과 정상회담에서 그동안 미뤄왔던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를 거론할 것으로 알려졌다.


KPI뉴스 / 장성룡 기자 jsr@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