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KAMCO·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년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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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4일 '2026년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시상식에서 한덕규(왼쪽 네 번째) 캠코 기업지원부문 총괄이사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
이번 대회는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우수 행정·정책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사단법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주관으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총 167건의 행정·정책 사례가 제출됐다. 캠코는 '민간·공공 손잡고 해운사 ESG경영 역량을 높이다'로 우수상을, 'AI, 잠자는 국유지를 깨우다'로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총 58개 수상기관 중 2개 과제를 동시에 수상한 기관은 캠코를 포함해 단 2곳으로, 캠코의 정책 추진 성과와 혁신 노력이 함께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우수상을 받은 해운업 지원 사례는 국적선사의 ESG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캠코는 2022년 해운업 특성에 맞는 ESG 진단지표를 마련하고,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해 매년 ESG진단과 맟춤형 상담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는 ESG 진단 우수 선사에 진단비용과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한국해양진흥공사의 금융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등 'ESG 진단-맞춤형 상담-금융지원'으로 이어지는 해운업 ESG 지원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려상을 수상한 국유재산관리 혁신 사례는 지난 4월 인공지능(AI) 변화 탐지와 증강현실(AR) 기반 모바일 실태조사 기능을 갖춘 스마트 국유재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75만 필지의 재정경제부 소관 국유 일반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이번 수상은 국민과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추진 노력과 디지털 기반 혁신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캠코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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