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윤석열 "양정철과 올해 4월 아닌 2월께 만났다"

  • 맑음봉화6.5℃
  • 구름많음경주시10.0℃
  • 구름많음산청10.0℃
  • 박무북춘천7.3℃
  • 흐림양평8.1℃
  • 구름많음상주8.8℃
  • 맑음동두천7.6℃
  • 흐림부여8.3℃
  • 구름많음북부산11.2℃
  • 흐림영월7.6℃
  • 흐림제천6.4℃
  • 구름많음장수9.1℃
  • 구름많음청송군7.9℃
  • 구름많음광주11.1℃
  • 구름많음영광군9.4℃
  • 구름많음고창군9.2℃
  • 흐림보은8.4℃
  • 흐림원주8.4℃
  • 구름많음양산시11.3℃
  • 구름많음순천11.2℃
  • 구름많음창원11.3℃
  • 구름많음추풍령8.1℃
  • 구름많음부산12.6℃
  • 흐림인제6.7℃
  • 맑음대관령4.4℃
  • 흐림정선군8.0℃
  • 맑음백령도11.5℃
  • 구름많음강진군12.7℃
  • 맑음철원6.9℃
  • 흐림충주7.9℃
  • 구름많음포항10.2℃
  • 흐림제주16.8℃
  • 맑음서산7.4℃
  • 맑음흑산도15.1℃
  • 구름많음거제12.6℃
  • 구름많음순창군9.5℃
  • 구름많음남원10.3℃
  • 안개홍성7.8℃
  • 구름많음장흥12.6℃
  • 흐림서청주8.0℃
  • 흐림서귀포18.5℃
  • 구름많음보령8.9℃
  • 구름많음구미7.7℃
  • 구름많음울릉도14.9℃
  • 구름많음거창8.9℃
  • 맑음영주6.7℃
  • 구름많음금산8.5℃
  • 구름많음임실9.5℃
  • 맑음강릉10.7℃
  • 구름많음안동7.7℃
  • 구름많음고창8.7℃
  • 맑음인천9.0℃
  • 맑음속초11.0℃
  • 구름많음밀양10.2℃
  • 흐림완도13.1℃
  • 박무서울7.9℃
  • 구름많음울산9.9℃
  • 흐림천안8.3℃
  • 구름많음의령군7.9℃
  • 구름많음성산16.0℃
  • 구름많음해남11.8℃
  • 구름많음목포12.6℃
  • 맑음파주4.5℃
  • 맑음세종9.0℃
  • 구름많음남해11.7℃
  • 박무청주8.9℃
  • 맑음북강릉8.3℃
  • 흐림춘천7.9℃
  • 맑음태백5.8℃
  • 맑음강화7.8℃
  • 맑음동해10.6℃
  • 흐림고산17.1℃
  • 구름많음함양군9.2℃
  • 구름많음김해시9.7℃
  • 구름많음전주9.8℃
  • 구름많음북창원11.0℃
  • 구름많음합천8.6℃
  • 구름많음보성군12.7℃
  • 흐림이천7.7℃
  • 구름많음문경9.3℃
  • 흐림홍천7.6℃
  • 구름많음여수13.1℃
  • 박무대전9.1℃
  • 맑음수원8.0℃
  • 구름많음의성8.4℃
  • 구름많음정읍9.2℃
  • 구름많음광양시11.6℃
  • 구름많음부안9.1℃
  • 구름많음대구9.5℃
  • 구름많음진주8.7℃
  • 맑음군산8.0℃
  • 맑음울진9.9℃
  • 구름많음진도군13.7℃
  • 구름많음고흥11.6℃
  • 구름많음영덕10.0℃
  • 구름많음영천9.1℃
  • 구름많음통영11.4℃

윤석열 "양정철과 올해 4월 아닌 2월께 만났다"

남궁소정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7-08 12:57:16
"2016년 4월총선 앞두고 양 원장이 인재영입 제안했지만 거절"
"야인 시절이었지만 정치권 인사…부적절한 점 조심하겠다"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는 8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지난 4월 만났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많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오보라는 뜻"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질문이 거듭되자 "2월께는 만났다"고 인정했다.


▲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

윤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라는 양 원장과 4월에 만났다는 것이 사실인가'라는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의 질의에 "4월에 만난 적은 없다"며 이같이 답변했다.

윤 후보자가 검찰총장 인사를 앞두고 여권 실세인 양 원장을 따로 만났으며, 이는 검찰 독립성에 대한 기대를 저버린 행동이라는 특정언론 보도를 부인한 것이다.

하지만 윤 후보자는 양 원장과 만난 시기에 대해 "조금 오래된 것 같다. 수첩에 적어두고 만나는 것도 아니고, (정확한 시점을) 어떻게 말씀드릴 수 있나"라면서 "올해 2월께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올해 2월 만남의 구체적 이유에 대해서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회동의 성격과 관련, "여러 일행이 있어서 근황 같은 것을 말하지 않았겠냐"고 언급했다. 

한국당 김진태 의원의 '검찰총장이 될지도 모르니까 양 원장이 이런저런 사건을 잘해보라고 했을 것으로 추측된다'는 추궁에는 대답 없이 웃기만 했다.

윤 후보자는 양 원장과 처음 만난 시점과 관련해 "2015년 제가 대구고검에 근무하던 시절에 가까운 선배가 서울에서 얼굴 한번 보자 해서 식사 장소에 나갔더니 그분(양정철)이 있었다"고 밝혔다.

주광덕 의원이 '총선 인재영입 과정에서 인사했다는 것이냐'고 묻자 "그렇다. 저는 정치에 소질도 없고 정치할 생각은 없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또 중앙지검장을 지내면서는 "2번 만났다"고 답했다.

윤 후보자 답변에 주 의원은 "총선 때 인재영입을 제안받았고, 양 원장과 친분 맺었다는데 중앙지검장으로 2번 만난 것을 시인했다"라고 정리했다.


윤 후보자는  "제가 그분(양 원장)을 만난 것은 그분이 다 야인이었던 시절"이라며 "(양 원장이) 출마하라고 간곡히 얘기했는데 제가 거절했고, 2016년 제가 고검 검사로 있을 때 공직 사퇴기한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전까지 몇 차례 '다시 생각해볼 수 없냐'고 몇 차례 전화가 와서 그런 생각이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윤 후보자는 그러면서 "전 그분이 야인이라고 하지만, 아무래도 정치권에 연계된 분이기 때문에 굉장히 저도 조심하고 있다. 만약에 총장으로 취임하면, 여야 의원들을 기회 될 때마다 자주 뵙고 또 좀 말씀도 듣고 하려고 하다. 하여튼 많이 유의하고 부적절한 건 조심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제가 그분하고 몇 차례 만났다고 하지만, 단둘이 만나서 무슨 얘기를 한 것은 아니다"라며 "그 자리에 초대한 선배와 교수 등 여러분이 계셨는데, 해외에서 잠깐 들어왔다가 나간다고 했다"고 언급했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