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니콜, 확연히 달라진 미모로 정진운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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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확연히 달라진 미모로 정진운 만나다!

박주연
기사승인 : 2018-11-21 12:26:36
▲ [니콜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카라 전 멤버 니콜이 확연히 달라진 미모를 발휘 하며 91년생 동갑내기 친구인 정진운에게 그동안의 속내를 고백했다.

니콜은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할 말 있어, 오늘'에서 정진운과 시간을 보냈다. 정진운은 니콜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장면이 나왔고, 지난 2년 동안 연락이 되지 않았던 니콜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니콜은 "살짝 아무래도 잠수라는 단어 저도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행동이라서 제가 잘못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친구들한테 왜 그랬을까' 생각도 많이 들었다. 제가 그런 걱정을 끼쳤을 거란 생각은 전혀 못했다. 사실. 그 정도까진"이라고 솔직한 밝혔다.

정진운은 "궁금한 거다.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라고 물었고, 니콜은 "마음이 많이 기복이 심했다. 지난해 같은 경우 어느 정도 마음 정리를 하면서 유지하다가 유럽 갔을 때 첫 3일은 되게 많이 울었다"고 답해 답답한 속내를 밝혔다.

니콜은 "근데 혼자만의 시간이 있으면 울었다. 사람들 있으면 안 울었다. 그게 3~4일 동안 지속됐다"며 "그냥 마음이 지친건데 뭔가 내가 억지로 버티려다가 그냥 내가 혼자가 되니까 감정을 풀 수 있는 시간이 된 거다. 마음이 많이 지쳤던 것 같다. 한 2년 동안"이라고 자신의 감정을 털어놨다.

이에 정진운은 "우리 항상 걱정됐던 게 그거다. 너, 나, 기범이, 재진이. 걱정이 많은 애들이 아니다. 우리들 중 유일하게 걱정이 많은 애는 너밖에 없다"며 "그래서 다 '쟤 어떡하지?' 그런 거다. 갑자기 사라졌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른다. 분명한 건 걱정을 너무 하고 있다는 건 우리가 안다"고 설명하며 친구로서 훈훈한 모습을 전했다.

또 "네가 한국에 있는지도 모르고 애들은 다 널 걱정했다"며 "갑자기 나타나서 심지어 집 앞에서 강아지 산책시키다가 보니까 한편으로는 다행인데 한편으론 서운함이 올라왔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니콜은 정진운에게 "어떻게 보면 거리를 뒀던 것일 수도 있고 어릴 때보다 덜 다가갔던 것 같기도 한데 어릴 적 친구의 정을 무시를 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예전만큼 자주 보지는 못하더라고 앞으로도 계속 잘 지냈으면 좋겠다. 진운이가 저를 생각하는 만큼 저도 진운이를 많이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니콜은 2007년 그룹 카라로 데뷔해 '루팡','프리티 걸'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KPI뉴스 / 박주연 기자 pj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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