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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무총리상

정현환
기사승인 : 2023-11-02 13:06:19

CJ대한통운이 안전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지난해 이어 올해도 정부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 CJ대한통운 인천공항특송센터. [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은 2일 서울 중구에 있는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기업상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방청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권 보호에 앞장선 안전관리 우수기업과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2002년부터 매년 우수기업상과 공로상, 공모전 분야에서 기업과 단체를 시상하고 있다. 이중 우수기업상은 올해 22개를 시상한다.

 

이번에 국무총리상을 받은 CJ대한통운 인천공항 특송센터는 해외 직접구매 등이 증가하면서 원활한 처리를 위해 2018년 인천 자유무역 단지 내 연면적 23만여 ㎡의 첨단물류센터를 구축했다. 

 

이 센터 내에는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상품 통관을 담당하는 ICC 센터와 일본과 홍콩, 싱가포르 등 동아시아 국가에 상품을 발송하는 GDC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인천공항 특송센터는 2018년 설계부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Safety Design을 적용했다. 작업자 동선과 작업 안전을 감안해 레이아웃을 설치했다. 

 

또 업무방식도 강화해 매일 업무 시작 전에 안전 미팅인 ‘Safety Talk & Walk’로 유해·위험시설 등을 발굴하고 해소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22년 물류업체 최초로 구축한 ‘EHS Portal’로 업무 시스템을 일원화했다. 모바일을 활용해 효율적인 현장 안전관리를 진행했다.

 

그러면서 서울 본사에 EHS 상황실을 설치해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 비상 상황 시 이곳이 컨트롤 타워가 되어 대응력을 높였다.

 

이외에도 인천공항 특송센터에는 현장 안전을 위해서 공기흡입형 감지기와 조기 진압형 스프링쿨러를 설치했다. 

 

비상상황 발생을 고려해 다양한 시나리오별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인근 소방서와도 긴밀히 협력하는 등 사고 예방부터 긴급 대응까지 체계적 시스템을 구축했다. 

 

CJ대한통운 이경진 인천공항 특송센터 운영팀장은 “최근 들어 해외 직구와 역직구 증가, 초국경택배 인기로 인천공항 특송센터의 물량이 많아져 작업자 안전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다”며 “최첨단 특송센터인 만큼 고객 만족 향상뿐만 아니라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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