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은 지역 농식품의 수출 활성화와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2일부터 8일까지 4박 7일간 일정으로 캐나다 밴쿠버·캘거리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 ▲ 함양군청 전경. [함양군 제공] |
시장개척단은 진병영 군수를 단장으로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 윤외준 지부장, 함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지역 수출업체 3개 사(함양산양삼·진앤진푸드·정가네식품) 관계자 등으로 꾸려졌다.
방문단은 방문 2일 차인 3일 밴쿠버 H-마트 본부에서 서울트레이딩(본부장 황우형)과 농식품 수출 및 판매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어 4일에는 캘거리 A-마트 노스점에서 추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안정적인 물류 공급 방안을 추진한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캐나다 방문이 지역 농식품의 북미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장기적인 수출 동력을 확보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함양연꽃의집, '찾아가는 궁궐문화 체험'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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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29일 함양문예회관에서 열린 '궁궐 문화 체험 행사'. [함양군 제공] |
함양연꽃의집(원장 김재성)은 지난달 29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궁궐문화 체험행사 '궁, 바퀴를 달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복지시설 함양연꽃의집 이용자와 종사자를 비롯해 연꽃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 조선시대 궁중연향을 바탕으로 한 궁궐문화 체험과 전통예술 공연을 함께 즐겼다.
'궁, 바퀴를 달다'는 궁중 잔치의 준비 과정과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하고 수준 높은 전통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된 찾아가는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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