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공공운수노조, 공권력 책임 규명·원청 책임 강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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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공권력 책임 규명·원청 책임 강화 촉구

이상훈 선임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5-04 12:50:42
▲ 공공운수노조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BGF리테일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 서광석 화물연대본부 전남 컨테이너지부장의 장례 이후 투쟁의 의미를 재확인하고 향후 과제를 제시했다. [이상훈 선임기자]

 

공공운수노조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 BGF리테일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숨진 고 서광석 화물연대본부 전남 컨테이너지부장의 장례 이후 투쟁의 의미를 재확인하고 향후 과제를 제시했다.


엄길용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은 "이번 투쟁은 개별 사업장 교섭을 넘어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의 노동기본권과 원청 책임 문제를 사회적으로 드러낸 계기였다"며 "합의를 통해 노동조건 개선 과정에서 원청 책임이 더 이상 회피할 수 없는 과제임이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화물연대와 BGF로지스 간 합의는 운송료 인상, 유급휴일 보장, 노조 인정, 단체교섭 정례화 등 노동조건 개선을 이끌어냈다"며 "그동안 부정돼 온 화물노동자의 교섭 주체성과 노동조합으로서의 지위를 실질적으로 확인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단계 물류 구조 속에서 원청이 책임을 회피해온 기존 관행을 넘어, 현장 노동자를 교섭 주체로 인정하게 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강대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사무처장은 "이번 합의가 모든 문제를 해결한 것은 아니다"라며 "고인의 죽음은 과도한 공권력 투입과 무리한 대응 속에서 발생한 비극으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공공운수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노정 교섭을 제안하고, 원청 책임 강화와 공권력 책임 규명을 촉구했다.

 

▲ 공공운수노조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BGF리테일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 서광석 화물연대본부 전남 컨테이너지부장의 장례 이후 투쟁의 의미를 재확인하고 향후 과제를 제시했다. [이상훈 선임기자]

 

▲ 공공운수노조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BGF리테일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 서광석 화물연대본부 전남 컨테이너지부장의 장례 이후 투쟁의 의미를 재확인하고 향후 과제를 제시했다. [이상훈 선임기자]

 

▲ 공공운수노조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BGF리테일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 서광석 화물연대본부 전남 컨테이너지부장의 장례 이후 투쟁의 의미를 재확인하고 향후 과제를 제시했다. [이상훈 선임기자]

 

▲ 공공운수노조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BGF리테일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 서광석 화물연대본부 전남 컨테이너지부장의 장례 이후 투쟁의 의미를 재확인하고 향후 과제를 제시했다. [이상훈 선임기자]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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