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요구르트, 남성 대장 선종 생길 위험 26% 낮춰줘

  • 맑음목포15.9℃
  • 맑음북창원15.6℃
  • 맑음고산17.3℃
  • 맑음영광군14.8℃
  • 맑음충주15.3℃
  • 맑음정읍15.4℃
  • 맑음창원14.7℃
  • 맑음영월12.8℃
  • 맑음고흥10.9℃
  • 맑음영덕11.9℃
  • 맑음영주12.7℃
  • 맑음완도14.4℃
  • 맑음진도군12.7℃
  • 맑음제천12.2℃
  • 맑음봉화10.1℃
  • 맑음의령군11.2℃
  • 맑음부안15.0℃
  • 맑음수원15.8℃
  • 맑음안동15.0℃
  • 맑음고창군14.5℃
  • 맑음북강릉19.4℃
  • 맑음동두천16.8℃
  • 맑음경주시10.9℃
  • 맑음제주16.6℃
  • 맑음김해시15.0℃
  • 맑음진주10.8℃
  • 맑음양산시13.6℃
  • 맑음대관령10.1℃
  • 맑음부여15.2℃
  • 맑음함양군12.2℃
  • 맑음양평17.5℃
  • 맑음서청주15.2℃
  • 맑음보성군13.9℃
  • 맑음울릉도15.6℃
  • 맑음철원16.7℃
  • 맑음흑산도15.5℃
  • 맑음추풍령15.6℃
  • 맑음울진15.9℃
  • 맑음태백10.6℃
  • 맑음구미16.1℃
  • 맑음광양시15.0℃
  • 맑음영천11.8℃
  • 맑음춘천16.1℃
  • 맑음강릉21.9℃
  • 맑음여수15.7℃
  • 맑음밀양14.4℃
  • 맑음금산14.9℃
  • 맑음인제14.4℃
  • 맑음고창14.7℃
  • 맑음보령15.6℃
  • 맑음장흥12.1℃
  • 맑음순창군15.2℃
  • 맑음서산14.5℃
  • 맑음산청13.1℃
  • 맑음대전17.5℃
  • 맑음천안14.8℃
  • 맑음포항16.1℃
  • 맑음장수12.4℃
  • 맑음서귀포17.9℃
  • 맑음서울19.7℃
  • 맑음해남12.4℃
  • 맑음북춘천16.2℃
  • 맑음남해14.4℃
  • 맑음거제11.7℃
  • 맑음강진군13.8℃
  • 맑음홍성16.3℃
  • 맑음대구16.0℃
  • 맑음통영13.9℃
  • 맑음순천10.4℃
  • 맑음합천13.8℃
  • 맑음임실13.4℃
  • 맑음이천18.6℃
  • 맑음파주14.3℃
  • 맑음문경13.7℃
  • 맑음울산14.1℃
  • 맑음거창12.6℃
  • 맑음정선군12.2℃
  • 맑음북부산12.4℃
  • 맑음인천17.1℃
  • 맑음청송군9.8℃
  • 맑음백령도14.8℃
  • 맑음군산15.1℃
  • 맑음광주18.3℃
  • 맑음전주16.9℃
  • 맑음의성12.0℃
  • 맑음상주16.7℃
  • 맑음남원15.0℃
  • 맑음속초17.3℃
  • 맑음청주19.7℃
  • 맑음홍천15.8℃
  • 맑음동해17.9℃
  • 맑음강화15.1℃
  • 맑음보은13.7℃
  • 맑음부산15.9℃
  • 맑음원주17.5℃
  • 맑음세종15.8℃
  • 맑음성산15.7℃

요구르트, 남성 대장 선종 생길 위험 26% 낮춰줘

장성룡
기사승인 : 2019-06-20 12:52:55
美하버드大 연구팀 "대장암 예방 효과"
"여성에겐 남성과 같은 섭취 효과 없어"

요구르트가 남성들의 대장에 선종이 생길 가능성을 낮춰 대장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현지시간) UPI 통신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은 남성 3만3000여명, 여성 5만6000여명의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발표했다.


▲ 여성에겐 요구르트 섭취와 대장 선종 발생 간에 아무런 연관성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pxhere]


연구 대상자들은 모두 1986~2012년 사이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았고, 4년 마다 식습관과 요구르트 섭취에 대한 설문조사에 답했다.

그 결과, 요구르트를 일주일에 두 차례 이상 먹는 남성은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대장 선종이 생길 위험이 2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비종양성 용종 발생 위험은 19% 낮았다.

그러나 요구르트의 이런 효능은 남성에만 나타났고, 여성은 요구르트 섭취와 대장 선종 발생 간에 어떤 연관성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의 앤드류 찬 박사는 "이번 연구는 장내 세균을 변경시키는 작용을 하는 요구르트가 암 예방 효과도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며 "요구르트에 들어있는 두 가지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와 스트렙토코커스 써모필러스가 대장에서 암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을 감소시키고 장내의 산성을 낮춰 유익균들이 살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염증을 없애준다"고 설명했다.

대장 용종은 대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나 혹이 되면서 장의 안쪽으로 돌출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대장 용종은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종양성 용종과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비종양성 용종으로 나뉜다. 종양성 용종에는 선종과 악성 용종이 있고, 비종양성 용종에는 과형성 용종, 과오종, 염증성 용종 등이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거트(Gut)'에 게재됐다.


KPI뉴스 / 장성룡 기자 jsr@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