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아트센터, 4월부터 외국인 대상 체험형 공연 운영

  • 흐림홍천27.2℃
  • 구름많음임실30.6℃
  • 구름많음제천26.4℃
  • 맑음울릉도30.3℃
  • 구름많음문경31.8℃
  • 흐림이천28.2℃
  • 구름많음밀양33.5℃
  • 구름많음산청31.9℃
  • 구름많음대전32.2℃
  • 맑음영천33.6℃
  • 구름많음군산31.3℃
  • 맑음완도33.2℃
  • 구름많음북강릉30.1℃
  • 구름많음충주30.6℃
  • 흐림파주26.0℃
  • 구름많음남원32.4℃
  • 구름많음영광군30.7℃
  • 구름많음안동30.7℃
  • 구름많음세종29.9℃
  • 구름많음순천29.4℃
  • 구름많음광주31.8℃
  • 구름많음보령30.3℃
  • 맑음통영30.8℃
  • 흐림원주28.6℃
  • 구름많음장수30.5℃
  • 맑음김해시33.2℃
  • 맑음울산34.4℃
  • 맑음거제29.6℃
  • 구름많음동해28.4℃
  • 구름많음진주31.3℃
  • 맑음남해29.8℃
  • 흐림천안30.1℃
  • 구름많음서산28.5℃
  • 맑음북창원33.9℃
  • 구름많음정읍28.9℃
  • 흐림철원29.0℃
  • 흐림동두천26.8℃
  • 맑음상주32.8℃
  • 구름많음고창30.2℃
  • 구름많음진도군30.1℃
  • 구름많음강진군32.1℃
  • 구름많음강릉32.3℃
  • 구름많음서귀포30.4℃
  • 구름많음순창군32.4℃
  • 흐림양평26.9℃
  • 구름많음백령도25.4℃
  • 구름많음부안31.7℃
  • 구름많음합천33.1℃
  • 맑음보성군31.4℃
  • 맑음여수30.0℃
  • 구름많음강화26.1℃
  • 구름많음장흥29.8℃
  • 비청주31.5℃
  • 구름많음봉화29.8℃
  • 구름많음구미33.2℃
  • 맑음성산30.5℃
  • 구름많음서청주26.9℃
  • 맑음추풍령31.8℃
  • 흐림수원27.8℃
  • 구름많음거창33.5℃
  • 구름많음청송군32.9℃
  • 맑음포항35.4℃
  • 구름많음영주30.3℃
  • 구름많음의령군33.7℃
  • 구름많음정선군31.6℃
  • 맑음대구33.9℃
  • 구름많음보은30.6℃
  • 구름많음영월30.6℃
  • 구름많음해남31.4℃
  • 구름많음홍성30.3℃
  • 흐림북춘천27.3℃
  • 맑음영덕35.2℃
  • 흐림흑산도29.6℃
  • 구름많음대관령27.2℃
  • 구름많음고흥31.3℃
  • 비인천26.2℃
  • 구름많음목포30.5℃
  • 구름많음광양시32.2℃
  • 맑음제주32.0℃
  • 맑음창원31.8℃
  • 흐림속초27.4℃
  • 흐림인제27.7℃
  • 맑음고산29.1℃
  • 맑음양산시33.6℃
  • 맑음경주시35.9℃
  • 구름많음금산32.0℃
  • 구름많음전주32.8℃
  • 맑음울진27.5℃
  • 구름많음함양군33.2℃
  • 구름많음고창군29.0℃
  • 맑음북부산32.3℃
  • 비서울26.2℃
  • 구름많음부여30.7℃
  • 구름많음의성32.6℃
  • 구름많음태백30.7℃
  • 흐림춘천26.7℃
  • 맑음부산31.4℃

경기아트센터, 4월부터 외국인 대상 체험형 공연 운영

진현권 기자
기사승인 : 2026-03-26 13:06:36
11월까지 경기국악원서 'Feel Korea: Gugak experience' 공연 선사
해금, 대금 등 전통 악기 연주 기반 국악, 연희 퍼포먼스 중심 구성

경기아트센터는 4월 중순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경기국악원에서 외국인 관객을 위한 국악 체험형 공연 'Feel Korea: Gugak experience'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 'Feel Korea: Gugak experience' 공연 포스터. [경기아트센터 제공]

 

이 프로그램은 국악 공연과 전통문화 체험을 결합한 70분 구성으로, 기존의 관람 중심 공연에서 나아가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경험형 콘텐츠'로 기획됐다.

 

최근 K-팝과 K-드라마를 중심으로 확산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전통예술로까지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국악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방식에 대한 고민이 반영된 결과다.

 

특히 지난해 시범 운영에서 관객 만족도 97%를 기록하며 프로그램의 완성도와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공연은 해금, 대금 등 전통 악기 연주를 기반으로 한 국악과 연희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외국인 관객에게 익숙한 멜로디를 국악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이어지는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민요의 장단을 직접 익히고 따라 부르거나, 투호·버나돌리기 등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왕 의상과 전통 소품을 활용한 포토 체험도 마련돼 관객의 참여도를 높인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한국 전통문화를 몸으로 익히고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출연자가 직접 영어로 공연을 설명하는 'Gugak Narrator'를 도입해 주목된다.

 

자막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연주자가 곡의 배경과 감상 포인트를 직접 전달함으로써 공연의 맥락을 보다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관객이 추임새를 배우거나 민요를 따라 부르는 과정 역시 영어로 안내돼, 단순 관람을 넘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경기아트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악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 관객에게 보다 친근한 접근 방식을 제시하고, 전통예술이 현재의 문화 소비 방식과 만나는 접점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Feel Korea'는 국악을 단순히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관객이 직접 경험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라며 "외국인 관객에게 한국 전통예술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대표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