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4월 실업급여 지급액 월단위 최대…7382억

  • 구름많음경주시31.1℃
  • 맑음안동30.2℃
  • 맑음밀양33.5℃
  • 구름많음봉화26.0℃
  • 구름많음문경26.6℃
  • 맑음통영28.2℃
  • 구름많음북춘천26.0℃
  • 구름많음천안27.8℃
  • 구름많음대전29.5℃
  • 구름많음흑산도26.7℃
  • 맑음울산29.3℃
  • 맑음제주30.2℃
  • 구름많음제천26.0℃
  • 구름많음백령도26.2℃
  • 맑음고산28.2℃
  • 맑음거제28.4℃
  • 맑음임실28.1℃
  • 맑음서산27.8℃
  • 흐림강화26.4℃
  • 맑음김해시29.6℃
  • 맑음진도군27.4℃
  • 구름많음상주30.3℃
  • 구름많음청주30.8℃
  • 흐림태백26.1℃
  • 맑음해남28.3℃
  • 구름많음인제23.7℃
  • 구름많음고흥29.0℃
  • 맑음정읍28.5℃
  • 맑음합천31.9℃
  • 구름많음북강릉24.9℃
  • 흐림추풍령28.0℃
  • 맑음광주30.2℃
  • 구름많음보은28.6℃
  • 맑음북창원31.2℃
  • 구름많음영덕28.4℃
  • 구름많음철원27.4℃
  • 구름많음의성28.9℃
  • 맑음부산28.6℃
  • 맑음청송군29.2℃
  • 맑음의령군32.0℃
  • 맑음고창군26.8℃
  • 흐림울진24.6℃
  • 흐림동두천27.3℃
  • 흐림금산28.8℃
  • 맑음창원29.9℃
  • 맑음강진군29.5℃
  • 맑음장수25.4℃
  • 흐림군산28.8℃
  • 흐림동해25.2℃
  • 맑음순천27.0℃
  • 구름많음강릉26.3℃
  • 맑음광양시30.5℃
  • 구름많음서청주28.4℃
  • 구름많음전주29.3℃
  • 흐림영월27.6℃
  • 맑음함양군30.6℃
  • 맑음거창29.1℃
  • 구름많음보령28.2℃
  • 구름많음대관령23.6℃
  • 구름많음홍성28.6℃
  • 구름많음순창군29.6℃
  • 구름많음완도28.4℃
  • 구름많음포항30.3℃
  • 구름많음세종27.7℃
  • 구름많음정선군25.7℃
  • 맑음목포28.5℃
  • 맑음서귀포29.0℃
  • 맑음고창28.2℃
  • 구름많음대구32.6℃
  • 흐림파주26.7℃
  • 구름많음인천27.5℃
  • 구름많음이천29.1℃
  • 구름많음구미30.2℃
  • 구름많음성산29.5℃
  • 구름많음원주29.7℃
  • 구름많음양평28.9℃
  • 맑음남원29.5℃
  • 구름많음서울28.7℃
  • 맑음산청29.7℃
  • 구름많음영주27.5℃
  • 구름많음속초28.1℃
  • 구름많음충주29.8℃
  • 흐림울릉도24.0℃
  • 맑음남해29.3℃
  • 맑음여수28.8℃
  • 맑음영천31.0℃
  • 구름많음부여28.0℃
  • 맑음영광군27.9℃
  • 맑음장흥29.1℃
  • 맑음진주30.1℃
  • 구름많음부안28.1℃
  • 구름많음춘천26.3℃
  • 맑음북부산30.0℃
  • 맑음보성군29.6℃
  • 구름많음수원28.4℃
  • 맑음홍천25.8℃
  • 맑음양산시31.6℃

4월 실업급여 지급액 월단위 최대…7382억

지원선
기사승인 : 2019-05-14 14:07:52
노동부, 4월 노동시장 동향 발표
건설경기 둔화와 고용보험 가입 증가 영향
실업급여 2개월 연속 최고치…고용사정 여전히 낮아지지 않은 탓

실직자의 구직활동을 돕기위해 지원하는 구직급여(실업급여) 지급액이 지난달 7400억 원에 육박해 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정부가 최악의 실업난을 극복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에 전력투구하고 있지만 고용 사정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한 실업자가 실업급여설명회장 앞에서 안내문을 읽고 있다. [뉴시스]


14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4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738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달 5452억 원에 비해 35.4% 늘었다.


올 4월 구직급여 지급액은 이전에 규모가 가장 컸던 3월 6397억 원보다 985억 원 늘어나 역대 최대 규모 기록을 2개월 연속 경신했다.


정부는 구직급여 지급액이 이같이 크게 증가한 것은 고용보험 가입자가 대폭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고용보험 가입 대상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1361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1309만2000명보다 4.0% 증가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구직급여 상·하한액이 오른 것도 지급액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구직급여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90%로 정해지고 하한액이 오르면 상한액도 오른다. 실제로 수급자 1인당 지급액은 142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119만8000원보다 22만2000원(18.5%)이 증가했다.

하지만 구직급여 지급액이 2개월 연속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정도로 크게 증가한 것은 고용 사정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4월 구직급여 지급자도 52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45만5000명보다 6만5000명(14.2%)이 늘었다.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수급자격 충족자+미충족 대상자)는 9만7000명으로 지난해 4월 9만명보다 7000명(7.6%포인트)이 증가했다.


노동부는 업황이 둔화되고 있는 건설업(2만1000명)과 고용보험 가입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도소매(1만4000명), 음식숙박(1만1000명) 등에서 주로 구직급여 지급자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노동부가 매월 발표하는 노동시장 동향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상용직과 계약직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소정근로시간이 월 60시간 미만인 사람과 공무원 등은 제외된다.


KPI뉴스 / 지원선 기자 president58@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