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20일 서울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열린 '경남도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가해 삼성중공업·에스엘일렉트릭 2개 사와 각각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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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석호(오른쪽 첫 번째) 군수가 20일 수도권 투자유치설명회에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안군 제공] |
협약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칠서일반산업단지에 산업별 배관 제작 공장을 증설하며, 에스엘일렉트릭㈜은 함안일반산단에 구조용 금속제품 제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특히 에스엘일렉트릭은 600억 원을 투자하고 30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어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차석호 함안군수를 비롯해 7개 시·군 및 17개 기업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함안군은 행사장에 투자유치 상담관을 마련해 놓고 우수한 산업 인프라와 다양한 장려 혜택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쳤다.
차석호 군수는 "기업 투자는 지역 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기업들이 함안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과 유치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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