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조용철 농심 대표 "4년 내 해외매출 비중 60%로 확대"

  • 구름많음청주20.0℃
  • 맑음임실21.5℃
  • 맑음고창22.2℃
  • 구름많음파주20.4℃
  • 맑음순창군22.0℃
  • 구름많음구미22.6℃
  • 맑음영광군21.5℃
  • 흐림동해17.8℃
  • 흐림영주19.3℃
  • 구름많음영월18.4℃
  • 맑음부여22.5℃
  • 흐림봉화16.9℃
  • 맑음보은19.3℃
  • 구름많음밀양23.5℃
  • 구름많음울산24.9℃
  • 맑음고창군22.7℃
  • 구름많음함양군22.8℃
  • 맑음전주22.1℃
  • 구름많음원주19.1℃
  • 맑음흑산도22.0℃
  • 흐림청송군19.0℃
  • 흐림영천19.5℃
  • 흐림대관령14.5℃
  • 구름많음통영24.7℃
  • 구름많음광양시23.5℃
  • 맑음문경20.3℃
  • 맑음고산21.8℃
  • 맑음세종21.2℃
  • 맑음거창23.1℃
  • 맑음목포22.4℃
  • 맑음장흥23.9℃
  • 비북부산23.3℃
  • 맑음상주20.7℃
  • 흐림안동19.2℃
  • 맑음대전21.3℃
  • 구름많음정선군18.7℃
  • 맑음북춘천19.1℃
  • 구름많음김해시21.9℃
  • 구름많음여수23.7℃
  • 맑음강진군25.1℃
  • 흐림동두천19.5℃
  • 구름많음북창원24.1℃
  • 구름많음남해24.1℃
  • 맑음보령22.7℃
  • 맑음천안20.2℃
  • 구름많음철원19.3℃
  • 구름많음서울20.6℃
  • 맑음홍성22.1℃
  • 구름많음대구21.1℃
  • 맑음부안22.0℃
  • 구름많음군산20.3℃
  • 구름많음울진19.9℃
  • 구름많음보성군24.8℃
  • 비울릉도20.0℃
  • 흐림북강릉18.0℃
  • 구름많음고흥24.8℃
  • 맑음진도군22.7℃
  • 구름많음장수20.1℃
  • 맑음정읍22.0℃
  • 흐림경주시20.6℃
  • 구름많음합천23.5℃
  • 맑음이천20.7℃
  • 구름많음의령군25.0℃
  • 맑음양평20.0℃
  • 맑음춘천21.1℃
  • 구름많음인천20.4℃
  • 구름많음거제23.9℃
  • 구름많음산청22.1℃
  • 구름많음부산24.4℃
  • 흐림강릉18.0℃
  • 맑음완도25.6℃
  • 구름많음순천21.8℃
  • 흐림강화19.7℃
  • 흐림양산시23.0℃
  • 구름많음인제18.2℃
  • 맑음서귀포28.2℃
  • 맑음남원21.6℃
  • 맑음백령도17.7℃
  • 맑음포항24.5℃
  • 흐림태백15.9℃
  • 구름많음창원24.4℃
  • 맑음서산21.7℃
  • 맑음광주23.2℃
  • 맑음금산21.4℃
  • 맑음추풍령18.1℃
  • 맑음수원21.1℃
  • 구름많음의성20.3℃
  • 구름많음속초18.7℃
  • 맑음성산24.2℃
  • 구름많음제주24.3℃
  • 맑음제천18.0℃
  • 구름많음진주24.6℃
  • 맑음해남24.3℃
  • 맑음홍천19.1℃
  • 구름많음영덕20.4℃
  • 구름많음충주19.4℃
  • 구름많음서청주19.3℃

조용철 농심 대표 "4년 내 해외매출 비중 60%로 확대"

유태영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5-13 14:25:15
1986년 출시한 신라면, 35년간 국내 1위
누적 매출 20조원…40%는 해외 매출
18일 '신라면 로제' 출시
연말까지 '신라면 분식' 성수동 팝업 운영

농심이 해외 시장 매출 확대에 사활을 건다. 출시 40돌을 맞은 신라면을 앞세워 해외 매출 비중을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조용철 농심 대표는 1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신라면 출시 4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신라면을 중심으로 오는 2030년까지 농심의 해외 매출 비중을 60% 이상으로 확대하고 매출 7조3000억 원, 영업이익률 10%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농심의 해외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3조5143억 원)의 약 30%를 차지했다.


신라면 누적 매출 20조…해외 매출 8조

 

▲ 조용철 농심 대표이사가 1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신라면 출시 4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유태영 기자]

 

농심은 해외 사업을 위한 공장을 새로 만들기로 했다.

조 대표는 "올 연말까지 수출 전용 공장인 부산 녹산2공장을 설립하고,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에 유통 채널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농심에 따르면 신라면이 지난 40년간 세운 누적 판매량은 약 425억 개에 달한다. 신라면의 누적 매출 규모는 20조 원을 돌파했다. 누적 매출의 약 40%(8조 원)는 해외에서 발생했다. 북미와 중국, 일본 시장이 해외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해 농심 전체 매출에서 신라면 브랜드 매출은 1조54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국내 매출은 5250억 원, 해외 매출은 1조150억 원(약 66%)으로 나타났다. 

 

1986년 국내 최초 매운맛 라면으로 등장한 신라면은 1991년 시장 1위에 오른 이후 현재까지 35년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한국·일본서 '신라면 로제' 선출시
 

▲ 농심 '신라면' 브랜드 제품 모음. [농심 제공]

 

농심은 신메뉴 출시 및 팝업 스토어 운영 계획도 발표했다. 

 

우선 오는 18일 한국·일본에서 '신라면 로제'를 선출시한 뒤, 다음 달부터 글로벌 시장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신라면 로제는 신라면의 매운맛에 고추장과 토마토, 크림 등을 조합한 제품이다. 모디슈머(제품 활용법을 창조하는 소비자) 조리법을 기반으로 4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출시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다음달부터 올 연말까지 서울 성수에서 체험형 매장 '신라면 분식'을 운영한다. 성수동 '신라면 분식'은 브랜드 경험과 테스트 기능을 함께 수행하는 '안테나숍'(탐색매장)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K-컬처 트렌드 중심지에 어울리는 참여형 콘텐츠를 마련해, 다양한 신라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규철 글로벌마케팅부문장은 "해외 소비자들이 한국에서 직접 경험하고 돌아갈 때 브랜드 체감 가치가 훨씬 높아진다"며 "신라면 분식을 장기간 운영하며 한국 식문화를 전달하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운영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