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8월 4일부터 11일까지 '2026 꿈의 예술단(극단) 예비거점기관' 사업을 이끌어갈 예술감독을 공개 모집한다.
| ▲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경. [밀양문화관광재단 제공] |
'꿈의 예술단'은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선발된 예술감독은 △타당성 검증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타 지역 꿈의 예술단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밀양형 아동·청소년 뮤지컬 교육 모델을 개발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최근 5년 이내 연극 또는 뮤지컬 연출 경험을 다수 보유한 전문가로, 관련 분야의 실무 역량과 문화예술교육 기획 능력을 갖춘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예술감독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한다. 사업 운영 결과 예비거점기관이 신규 거점기관으로 전환될 경우, 재단 근무평정 결과에 따라 연속 채용도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밀양의 아동·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예술적 경험을 넓히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할 역량 있는 예술감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밀양시, 제30회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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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회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 홍보 이미지. [밀양시 제공] |
밀양시는 8월 4일부터 16일까지 13일간 밀양아리랑아트센터와 밀양시 일원에서 '제30회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를 개최한다.
'해맑은 상상의 바람개비'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연극제에서는 전국 시·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6개 시·도 21개 고교 연극팀이 열정과 창의성이 담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은 8월 4일 오후 3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5일부터 15일까지는 본선 경연 프로그램인 '꿈 붐(BOOM)'을 비롯해 참여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체험 및 이음캠프가 진행된다. 이어 16일 소공연장에서 폐막식과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안병구 시장은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는 또래들과의 교류, 창작 과정에서의 배움, 무대 경험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축제"라며 "이번 연극제가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와 공연예술 저변 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와 한국연극협회는 지난해 12월 16일,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를 밀양에서 연속 개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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