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도시 경험·지혜 모아 현안을 함께 풀어가는 힘 있는 협의회 만들겠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공동 현안 해결과 지방자치 발전을 이끌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제2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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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명근 화성시장. [화성시 제공] |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인구 50만 명 이상 전국 19개 대도시가 참여하는 협의체로, 대도시 간 공동 현안 대응과 정책·제도 개선, 상호 협력 등을 도모하고 있다.
정 시장은 앞으로 2년간 전국 19개 회원도시를 대표해 대도시가 안고 있는 공통 현안을 정부와 국회에 전달하고, 제도 개선과 정책 협력을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정 시장의 회장 선출로 급속한 도시 성장과 다양한 행정 수요에 대응해 온 화성시의 대도시 정책 분야 역할도 한층 커질 전망이다.
정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대와 신뢰를 잘 새기고 협의회의 발전과 회원도시의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해 제 역할을 성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공직 경험과 국회 보좌진 경력, 특례시협의회장 활동 등을 바탕으로 지방의 목소리가 정부와 국회에 전달돼 실제 정책과 제도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힘을 쏟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급격한 인구 증가와 도시 성장에 따라 산업과 교통, 주거, 복지, 재난 대응 등 대도시가 공통으로 직면한 행정 수요는 개별 도시만의 노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회원도시 간 연대와 정책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정 시장은 "회원도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각 도시의 현안을 함께 풀어가는 힘 있는 협의회를 만들겠다"며 "저부터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뛰면서 회원도시 시장들과 함께 시민 모두의 행복을 키우고 대도시의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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