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임신부 충분한 수면, 조산 위험률 80% 낮춰

  • 구름많음경주시26.3℃
  • 맑음백령도21.2℃
  • 맑음원주25.5℃
  • 맑음제천24.6℃
  • 맑음북부산25.9℃
  • 구름많음순천24.4℃
  • 맑음인천24.8℃
  • 맑음천안25.6℃
  • 구름많음정읍26.0℃
  • 구름많음장흥24.9℃
  • 맑음이천25.7℃
  • 맑음보은24.9℃
  • 구름많음밀양26.5℃
  • 흐림서귀포23.4℃
  • 맑음통영24.2℃
  • 맑음양평25.4℃
  • 맑음강화24.7℃
  • 맑음파주24.9℃
  • 맑음철원24.8℃
  • 구름많음전주27.2℃
  • 구름많음고창24.7℃
  • 구름많음군산25.6℃
  • 구름많음서산25.7℃
  • 맑음울진20.0℃
  • 구름많음고산22.2℃
  • 구름많음순창군26.1℃
  • 구름많음의령군24.6℃
  • 맑음충주26.3℃
  • 맑음강릉25.3℃
  • 맑음서청주25.3℃
  • 구름많음금산26.4℃
  • 구름많음완도25.2℃
  • 흐림성산20.8℃
  • 맑음창원22.9℃
  • 구름많음함양군26.0℃
  • 맑음추풍령23.6℃
  • 구름많음광주26.5℃
  • 맑음안동23.3℃
  • 구름많음울릉도19.0℃
  • 구름많음보령23.5℃
  • 흐림흑산도21.2℃
  • 구름많음목포24.5℃
  • 구름많음해남24.3℃
  • 맑음정선군26.4℃
  • 맑음서울26.5℃
  • 구름많음홍성26.1℃
  • 구름많음남원26.4℃
  • 구름많음거창24.8℃
  • 구름많음산청25.4℃
  • 구름많음세종25.1℃
  • 구름많음합천25.5℃
  • 맑음봉화25.1℃
  • 구름많음강진군25.9℃
  • 구름많음장수26.6℃
  • 맑음태백25.0℃
  • 맑음수원26.2℃
  • 맑음북창원26.1℃
  • 맑음대전26.1℃
  • 구름많음울산23.0℃
  • 맑음북강릉23.1℃
  • 구름많음제주21.5℃
  • 구름많음고흥25.0℃
  • 맑음영주24.5℃
  • 맑음청주26.3℃
  • 구름많음대구24.5℃
  • 맑음동두천26.4℃
  • 맑음광양시25.3℃
  • 맑음의성24.8℃
  • 맑음대관령24.0℃
  • 맑음속초21.3℃
  • 구름많음고창군25.5℃
  • 맑음영월26.1℃
  • 구름많음임실26.0℃
  • 구름많음보성군24.3℃
  • 구름많음부안26.1℃
  • 구름많음영광군23.6℃
  • 구름많음부산24.1℃
  • 구름많음진주24.7℃
  • 맑음영덕21.1℃
  • 구름많음구미24.9℃
  • 맑음문경24.4℃
  • 맑음영천24.4℃
  • 구름많음진도군22.7℃
  • 구름많음거제23.3℃
  • 맑음춘천25.1℃
  • 구름많음양산시26.4℃
  • 맑음홍천25.9℃
  • 맑음김해시26.0℃
  • 맑음청송군25.0℃
  • 구름많음부여26.1℃
  • 맑음인제24.8℃
  • 맑음상주24.1℃
  • 맑음북춘천25.1℃
  • 맑음포항20.8℃
  • 맑음여수23.1℃
  • 맑음동해20.9℃

임신부 충분한 수면, 조산 위험률 80% 낮춰

김문수
기사승인 : 2018-08-06 13:42:41
임신부 수면이 곧 태아 수면…가족들 관심 가져야

아기를 임신하기 전에 충분한 잠을 자라고 조언하지만 실제로 임신기간에 충분한 잠을 자는 것이 훨씬 더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임신부가 아기를 가지는 동안 충분한 잠을 잘 경우 조산은 물론 사산까지도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것이다.

 

▲ 임신부의 충분한 수면과 안정된 정신 상태는 태아 건강에 매우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호주 대학의 부교수인 제인 워랜드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임신부와 주치의, 그리고 가족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워랜드 박사는 "어머니(임신부)가 충분한 잠을 잘 경우 아기도 역시 충분한 잠을 잔다. 따라서 이것은 엄마의 잠이 곧 태아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또 "우리는 엄마가 똑바로 누워서 잘 경우 뱃속 아기에게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이미 잘 알고 있다"면서 "이는 태반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워랜드 박사 연구팀은 "임신부가 수면 무호흡증이나 수면 부족 또는 수면 장애를 받을 경우 조산은 물론 심지어 사산 가능성까지 높인다는 것을 알아냈다"고 말했다.

 

잠을 자는 동안 반복해서 숨이 (잠깐) 멈추었다가 이어지는 수면 방해 무호흡증은 어쩌면 임신부에게는 매우 심각한 병이라고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워랜드 박사는 "조산과 임신부 수면 무호흡증 사이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 이번 연구의 핵심"이라며 "임신부의 수면 상태가 나쁠 겨우 조산 위험이 80%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위랜드 박사는 또 "이번 연구 결과는 임신부의 수면과 조산 및 사산의 관계가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면서 "그러나 그 원인을 입증하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이번 연구 결과는 임신부와 주치의 그리고 가족들이 이를 숙지함으로써 태아를 더욱 건강하게 보호할 수 있다"며 " 나아가 이를 통해 유아기의 발병률을 줄이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수면 의학 평론지'에 최근 온란인으로 게재됐다.

 

KPI뉴스 / 김문수 기자 moonsu44@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