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中 경제 하방압력 받아 어려움 겪어"

  • 맑음수원
  • 구름많음남원
  • 맑음김해시
  • 맑음서울15.8℃
  • 맑음대관령
  • 흐림장흥
  • 흐림상주
  • 맑음영월
  • 맑음의성
  • 흐림진도군
  • 흐림순천
  • 맑음강릉
  • 맑음전주
  • 맑음동해
  • 맑음인천16.2℃
  • 맑음동두천
  • 흐림안동
  • 맑음원주
  • 맑음강화
  • 흐림성산
  • 구름많음속초
  • 맑음군산
  • 맑음홍천
  • 흐림강진군
  • 맑음부안
  • 맑음장수
  • 흐림완도
  • 맑음울진
  • 흐림고산
  • 맑음양평
  • 맑음제천
  • 맑음대전
  • 맑음진주
  • 박무백령도
  • 맑음북창원
  • 맑음밀양
  • 맑음서산
  • 구름많음여수
  • 맑음북부산
  • 맑음통영
  • 맑음포항
  • 흐림봉화
  • 맑음세종
  • 흐림거창
  • 맑음보령
  • 구름많음부여
  • 맑음청주
  • 흐림합천
  • 맑음인제
  • 맑음임실
  • 맑음의령군
  • 맑음충주
  • 흐림서귀포19.4℃
  • 맑음서청주
  • 흐림흑산도
  • 맑음파주
  • 맑음금산
  • 흐림대구
  • 박무홍성14.2℃
  • 흐림함양군
  • 흐림고흥
  • 맑음울릉도
  • 맑음춘천
  • 맑음북춘천
  • 흐림정선군
  • 맑음북강릉
  • 흐림목포
  • 흐림제주
  • 맑음양산시
  • 맑음정읍
  • 흐림고창
  • 맑음울산
  • 구름많음철원
  • 맑음거제
  • 맑음보은
  • 맑음천안
  • 흐림산청
  • 맑음이천
  • 맑음고창군
  • 흐림문경
  • 구름많음영광군
  • 맑음영덕
  • 흐림해남
  • 맑음태백
  • 맑음경주시
  • 맑음구미
  • 맑음부산
  • 흐림추풍령
  • 흐림보성군
  • 구름많음광주
  • 맑음청송군
  • 흐림영주
  • 흐림순창군
  • 흐림광양시
  • 맑음창원
  • 맑음영천

"中 경제 하방압력 받아 어려움 겪어"

김문수
기사승인 : 2019-03-15 13:43:40
리커창 "중국경제 하방압력으로 금리인하 등 활용"
"중국 대규모 유동성 공급 쓰지 않아…후유증 초래"
리커창 총리 "中, 공정한 경쟁환경 만들기에 주력"

미중 무역분쟁의 영향을 받아 올해 중국 경제가 하방압력을 받고 있다고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말했다. 

리커창 총리는 1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경제 성장 둔화와 관련한 질문에 "중국 경제가 새로운 하방 압력에 봉착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 15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AP 뉴시스]

 

리 총리는 이어 "현재 세계 경제 성장이 둔화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권위있는 기관들도 세계 경제 성장전망치를 낮추고 있다"면서 "중국도 성장 목표치를 낮췄고, 구간조절 방식을 활용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는 경제운용이 적정 구간을 벗어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시장에 안정 신호를 주기 위한 의도"라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세계 보호주의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6.6%의 경제성장을 한 것은 쉽지 않는 일"이라면서 "올해 중국 경제성장율은 6~6.5%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리 총리는 "경기하방 압력에 맞서기 위해 양적완화, 화폐 발행, 재정적자 비율 인상 등 이른바 '다수이만관(大水漫灌: 대규모 유동성 공급) 방법을 쓸 수도 있다"면서 하지만 후유증을 초래하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장 활력을 불어넣는 방법으로 하방 압력에 맞서야 한다"며 "시장 활력이 강해져야만 발전동력이 강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리 총리는 "현재 중국은 시장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세금과 비용 인하, 정책 간소화, 새 동력 창출, 시장진입 완화 등 조치를 취하고 공정한 경쟁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은행 지급준비율 인하나 금리 인하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실물경제에 효과적인 지원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중국 경제의 장기적 안정추세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중국 경제는 세계 경제의 안정에 도움이 되는 '닻'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김문수 기자 moonsu44@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