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은숙 '더 킹 : 영원의 군주'로 컴백 예정…이민호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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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더 킹 : 영원의 군주'로 컴백 예정…이민호 주연

김현민
기사승인 : 2019-05-07 14:21:56
화앤담픽쳐스 제작…연출 백상훈 PD
2020년 상반기 방송 예정

김은숙 작가와 배우 이민호가 새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로 컴백한다.


▲ 김은숙 작가(왼쪽)가 새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로 컴백할 예정이다. 주연은 배우 이민호가 맡는다. [뉴시스]


7일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이하 '더 킹') 제작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2020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더 킹'은 김은숙 작가와 '태양의 후예'를 함께 만든 백상훈 PD가 연출을 맡는다. 아울러 이번 드라마는 지난달 소집해제한 이민호의 복귀작이기도 하다.

화앤담픽쳐스 관계자는 김은숙 작가와 이민호의 협업을 두고 "'상속자들' 이후 두 번째 인연이다. 그만큼 신뢰가 있는 배우다. 한층 성숙해지고 깊어진 배우 이민호의 모습을 '더 킹'에서 만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더 킹'은 드라마에서 좀처럼 다루지 않았던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극 중에서 신(神)은 인간의 세상에 악마를 풀었고 그 악마는 평행세계의 문을 연다. 악마는 '나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는 또 다른 세계의 내가 있다면 당신은 그와 당신의 삶을 바꾸겠냐'는 메시지를 던진다.

이 노골적인 질문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한국 형사 정태을의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때론 설레고 때론 시린, 차원이 다른 로맨스가 그려질 예정이다.

윤하림 화앤담픽쳐스 대표는 "방송사와 구체적인 방송시기는 미정이다. 하지만 연출진과 남자주인공이 확정된 만큼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올 하반기에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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