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소셜말싸미] "We all love♥"…사랑한다면 하루 세 번, '특별한'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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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말싸미] "We all love♥"…사랑한다면 하루 세 번, '특별한' 하트

권라영
기사승인 : 2019-01-14 15:05:25

사랑을 표현할 때 우리는 보통 하트를 날린다.

하트는 심장 모양을 본뜬 것으로, '심장이 두근두근 뛴다'는 뜻부터 '심장을 바치겠다'는 뜻까지 여러 로맨틱한 의미를 담을 수 있다. 그러나 누구나 자신의 사랑을 보다 특별하게 표현하고 싶어 하므로, 하트를 만드는 방법도 다양하다. 그중 지금 가장 핫한 하트는 무엇일까? 궁금하다면…

지금 소개하는 이 하트를 집에 들이십시오. 사랑을 표현하기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 역을 맡은 배우 김서형이 손가락하트를 하고 있다. [김서형 인스타그램 캡처]


#손가락하트

한류 열풍을 타고 전 세계로 퍼져 'K-하트', '코리안 하트'라고도 불리는 손가락하트. 처음에는 "이게 어떻게 하트냐"는 반응도 있었지만, 이제는 전국민이 아는 사인이 됐다.

한국인뿐일까? 한국을 찾은 유명 배우와 가수들은 물론, 지난해 평창올림픽으로 한국을 찾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도,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했다. 그야말로 '대한민국' 하면 생각나는 시그니처 포즈.

인기에 힘입어 평창올림픽에서는 굿즈로 손가락하트 장갑을 판매하기도 했다. '쏘니' 손흥민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과 이 장갑을 끼고 사진을 찍었다.

창시자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지만, 최근 몇 년간 유행하게 된 데에는 그룹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의 영향이 크다. 그가 2010년대 초부터 자주 사용했기 때문. 

 

▲ 깨물하트는 이달의소녀 츄가 유행시켜 츄하트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아리랑TV '애프터스쿨클럽' 방송 캡처]


#깨물하트

요즘 가장 핫한 인싸 하트!

워너원, 레드벨벳, 블랙핑크, EXID, 몬스타엑스, NCT 등 대세 아이돌도 모두 이 하트를 했다. 두 손으로 동그라미를 그린 뒤 윗부분을 깨무는 시늉을 하며 하트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 하트에는 '츄하트'라는 이름도 붙어있다는데…. 에프엑스의 '츄'? 에이핑크의 '미스터츄'? 러블리즈의 '아츄'? 모두 아니다. 정답은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

츄가 이 하트를 선보였기에 처음에는 츄하트로 불렸으나 많은 사람들에게 퍼지면서 깨물하트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이름 때문에 처음 듣는 사람들은 가끔 진짜로 손가락을 깨무는 오해가 빚어지기도. 트와이스는 깨물하트라는 말을 듣고 손가락하트를 만든 뒤 깨물기도 했다.

 

▲ 영화 '핫칙'에 나오는 화살하트는 제니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화살하트

손가락하트의 응용이라고 할 수 있다. 두 손으로 손가락하트를 만든 뒤 활시위를 당기듯 한 손은 앞으로 쭉 뻗고 다른 손은 가슴께로 당긴다. 하트를 날릴 곳을 조준한 뒤 엄지와 검지를 떼면 된다. 이때 엄지와 검지로 총 모양을 만들기도 한다.

시작은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로, 지금도 검색하면 제니가 압도적으로 많이 나온다. 기원을 더 거슬러 올라가면 영화 '핫칙'에서 나온 제스처로, 제니가 자주 하면서 '화살하트'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원조에서도, 제니에게서도 하트는 찾아볼 수 없다. '화살하트'라는 이름 때문에 퍼지는 과정에서 손가락하트가 추가된 것.

'화살'이라는 이름도 그렇고, 방법에서도 보다시피 조금 떨어져 있거나 영상으로 만나고 있을 때 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이밖에도 한때 유행했던 특이한 하트들이 있다.

'하트바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 최다니엘의 하트

보통 하트를 만들 때는 엄지를 밑으로, 다른 네 손가락을 위로 올린다. 그러나 최다니엘은 드라마 '학교 2013' 제작발표회에서 엄지를 위로, 다른 네 손가락을 밑으로 내린 하트를 선보였다. 어딘가 불편해보이는 표정과 자세는 덤. "사과를 쪼개는 거냐"는 반응과 함께 '하트바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최다니엘은 "그렇게 일파만파 퍼질 줄은 몰랐다"면서 "그때 왜 그랬나 싶다"고 말하기도. 

 

▲ 엑소 디오(도경수)는 지난달 V LIVE 생방송에서 엑소의 중독 하트를 선보였다. [V LIVE 방송 캡처]


엑소가 '중독' 활동 때 안무로 선보인 '중독 하트'

양손 검지로 하트 윗부분을, 중지로 하트 아랫부분을 만들고 나머지 손가락을 접는 하트다. 엑소의 '중독'에서는 'her love'라는 가사와 함께 이 하트를 먹는 일명 '사랑 과다복용춤'이라는 안무가 있다. 이를 계기로 엑소 멤버들이 종종 선보이면서 시그니처 포즈가 됐다. 한 손가락은 살짝 구부리고 다른 손가락은 쫙 펴야하며, 두 손가락 사이도 많이 벌려야 해 다른 하트에 비해 조금 어려운 편.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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