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슈뢰더 전 獨 총리 "5일 베를린에서 김소연씨와 결혼"

  • 구름많음북창원24.1℃
  • 맑음상주23.2℃
  • 맑음인제23.5℃
  • 맑음안동21.6℃
  • 맑음창원23.8℃
  • 구름많음남원24.9℃
  • 맑음서청주23.9℃
  • 구름많음전주26.0℃
  • 구름많음통영23.9℃
  • 구름많음합천24.6℃
  • 구름많음거제22.0℃
  • 구름많음영광군23.7℃
  • 맑음북춘천23.7℃
  • 맑음광주26.1℃
  • 맑음순창군25.0℃
  • 구름많음부산23.2℃
  • 구름많음북강릉23.2℃
  • 맑음목포24.3℃
  • 맑음충주24.7℃
  • 구름많음부안25.4℃
  • 맑음경주시24.7℃
  • 맑음양평23.7℃
  • 맑음서산25.1℃
  • 맑음수원25.2℃
  • 맑음영천23.8℃
  • 맑음원주24.7℃
  • 구름많음순천24.1℃
  • 맑음대전25.1℃
  • 맑음정선군25.5℃
  • 맑음영덕21.9℃
  • 맑음영주22.7℃
  • 맑음강진군24.2℃
  • 맑음보은23.8℃
  • 맑음청송군24.2℃
  • 맑음대구23.4℃
  • 구름많음흑산도22.5℃
  • 구름많음고창군24.9℃
  • 맑음태백24.4℃
  • 구름많음강릉24.0℃
  • 맑음홍성25.3℃
  • 맑음장수24.7℃
  • 구름많음정읍25.4℃
  • 맑음거창23.8℃
  • 맑음구미22.9℃
  • 맑음속초19.9℃
  • 맑음봉화23.4℃
  • 구름많음대관령23.4℃
  • 구름많음완도25.5℃
  • 맑음보성군23.7℃
  • 맑음파주23.7℃
  • 맑음의성22.9℃
  • 맑음영월24.8℃
  • 구름많음금산24.4℃
  • 맑음장흥24.2℃
  • 구름많음김해시24.0℃
  • 맑음천안24.8℃
  • 구름많음진도군23.7℃
  • 구름많음여수22.2℃
  • 맑음춘천23.8℃
  • 흐림성산19.8℃
  • 구름많음보령22.8℃
  • 구름많음고흥24.2℃
  • 맑음동두천24.7℃
  • 구름많음의령군23.9℃
  • 맑음울진19.1℃
  • 맑음철원23.8℃
  • 구름많음고창24.4℃
  • 맑음문경23.7℃
  • 구름많음임실24.8℃
  • 맑음홍천24.0℃
  • 맑음강화23.7℃
  • 맑음세종24.3℃
  • 맑음청주25.4℃
  • 구름많음진주24.6℃
  • 맑음포항21.4℃
  • 구름많음함양군25.0℃
  • 구름많음양산시26.2℃
  • 맑음이천24.4℃
  • 맑음제천23.7℃
  • 맑음백령도20.9℃
  • 맑음동해19.6℃
  • 구름많음북부산25.2℃
  • 맑음밀양25.3℃
  • 구름많음서귀포23.8℃
  • 맑음울릉도18.7℃
  • 구름많음고산21.6℃
  • 맑음해남24.5℃
  • 구름많음제주22.0℃
  • 맑음인천24.3℃
  • 구름많음군산24.1℃
  • 맑음서울25.5℃
  • 구름많음광양시24.1℃
  • 맑음추풍령22.2℃
  • 구름많음산청24.1℃
  • 맑음울산22.5℃
  • 구름많음부여24.9℃

슈뢰더 전 獨 총리 "5일 베를린에서 김소연씨와 결혼"

강혜영
기사승인 : 2018-10-05 13:54:54
슈뢰더 전 총리 5번째, 한국여성 김소연씨는 재혼
두 사람 2년 전 국제경영자회의서 만나 사랑 싹터

게르하르트 슈뢰더(74) 전 독일 총리가 5일(현지시간) 오후 베를린에서 한국인 여성 김소연(48)씨와 결혼한다.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12일 오후 청와대 접견실에서 게르하르트 슈레더 전 독일 총리로부터 한글번역판 자서전을 선물받고 있다. 왼쪽은 번역한 김소연씨. [뉴시스]


이날 독일 언론 노이에 프레스는 "슈뢰더 전 총리가 김소연씨와 결혼한다"고 알리면서 "슈뢰더는 이번이 다섯번째이고, 김씨는 재혼"이라고 보도했다.

 

노이에 프레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5월 2일 서울에서 이미 결혼을 했으며, 이번에 베를린에서 결혼식을 겸한 축하연을 갖는다. 노이에 프레스는 별도의 식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결혼식에는 약 150명의 하객이 초청됐으며, 이 중에는 유명 정치인 및 사업가, 외교관, 록그룹 스코피언스의 멤버 클라우스 마인 등이 포함돼있다고 노이에 프레스는 전했다.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도 참석한다.

신혼여행지는 김소연씨가 구 동독 지역을 가보고 싶어해 드레스덴, 마이센, 바이바르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슈뢰더 전 총리와 김소연씨는 1월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가을께 결혼할 생각"이라며 "정확한 장소와 시기는 추후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있다.

 

슈뢰더 전 총리는 김씨와의 만남을 '운명처럼 받아들여야 할 일'이라는 셰익스피어의 '햄릿' 속 대사를 인용했다.

 

그는 또 "결혼 후에는 독일과 서울을 오가며 살 것"이라면서 "한국서 여생 절반을 보내겠다. 앞으로 한국말도 더 배우고 한국이라는 나라도 알아가겠다. 평범한 옆집 이웃 아저씨 같은 삶을 한국에서 살고자 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년여 전 국제경영자회의에서 처음 만났고, 김씨가 통역을 하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현재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州)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부 대표를 맡고 있으며, 슈뢰더 전 총리의 통역사 역할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슈뢰더 전 총리의 네 번째 부인 도리스의 페이스북을 통해 알려졌다.

 

지난 2015년부터 슈뢰더와 별거 중이던 도리스는 지난해 9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해 슈뢰더와 헤어졌다. 헤어진 이유 중 하나가 김 씨였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