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삼성중공업 DT 기술, 팬오션 LNG운반선에 장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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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DT 기술, 팬오션 LNG운반선에 장착한다

정현환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9-19 14:19:34

삼성중공업이 팬오션사(社)와 선박 운항 효율의 극대화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공동연구를 위해 ‘포괄적 디지털 솔루션 개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 포괄적 디지털 솔루션 협력 MOU 체결 후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오른쪽)과 안중호 팬오션 대표의 기념촬영 모습. [삼성중공업 제공]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2024년 1월에 자체 개발한 '디지털 트윈(DT) 기반 선박 관리' 플랫폼을 팬오션 17만400㎥ LNG운반선(NEW APEX호)에 탑재해 실증할 계획이다.

 

디지털 트윈은 지능형 AI 기술을 활용한 선박 관리 플랫폼으로 선박의 운항 정보를 실시간 분석한다. 선박 내 모든 시스템의 성능과 장비를 통합 관리하고 최적화 상태로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선박의 운영 비용(OPEX) 절감을 극대화한다.

 

양사는 플랫폼 실증 이후 자율운항 디지털 솔루션 확대 적용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은 “삼성중공업은 자율운항 핵심기술인 디지털 트윈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자율운항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중호 팬오션 대표는 “해운 분야는 차세대 통신망 구축과 환경 규제 대응 및 에너지 절감 필요성 증대로 디지털화(Digitalization) 관점에서 가장 큰 변화가 일어나게 될 분야 중 하나임이 확실하다”며 “팬오션의 운항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협력의 결과물을 통해 해운 분야 디지털화의 표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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