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부산항만공사,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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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위원회 개최

최재호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6-10 14:26:06
북항 일대 항만안내선 현장 견학 및 부산항 안티드론체계 시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10일 본사 사옥에서 53사단장 주관 부산·울산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정원동 BPA 경영부사장과 오세웅 제53사단장 등이 위원회 회의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통합방호위원회는 부산·울산 지역 국가중요시설의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민·관·군·경·소방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부산·울산 지역 국가중요시설 방호담당자를 비롯해 군, 경찰, 소방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국가중요시설 방호태세 확립 방안, 유관기관 간 상황 공유 및 대응체계 강화, 테러·드론 위협 등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이어 부산항만공사 항만안내선을 활용한 부산항 북항 일대 현장 견학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북항 주요 시설과 항만 운영 현장을 확인하며 국가중요시설로서 부산항의 역할과 방호 필요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부산항에서 운용 중인 안티드론체계 시현도 함께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시현을 통해 불법 드론 탐지·식별·대응 절차를 확인하고, 항만시설에 대한 새로운 유형의 위협에 대비한 실질적 방호역량을 점검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부산항은 국가 물류와 해양 안보의 핵심 거점으로, 평시에도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경·소방 등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해 국가 중요시설 방호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통합방호위원회 참가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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