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필립모리스, 식약처 상대 소송…"분석정보 공개하라"

  • 맑음영덕17.0℃
  • 맑음경주시15.2℃
  • 맑음울산18.1℃
  • 맑음거제20.0℃
  • 흐림진도군23.9℃
  • 구름많음진주14.2℃
  • 구름많음태백15.9℃
  • 구름많음통영19.2℃
  • 흐림이천17.9℃
  • 흐림산청18.1℃
  • 흐림파주18.3℃
  • 흐림광주21.7℃
  • 흐림춘천14.5℃
  • 맑음북창원18.8℃
  • 흐림영월18.2℃
  • 구름많음남원20.3℃
  • 흐림서산20.9℃
  • 구름많음봉화12.5℃
  • 구름많음동해18.9℃
  • 구름많음의령군14.4℃
  • 흐림천안18.9℃
  • 비홍성20.1℃
  • 구름많음영주15.8℃
  • 흐림동두천19.3℃
  • 맑음북부산19.1℃
  • 구름많음고창22.4℃
  • 흐림함양군14.3℃
  • 흐림금산16.6℃
  • 구름많음밀양15.6℃
  • 흐림속초18.3℃
  • 비백령도18.9℃
  • 흐림해남24.6℃
  • 흐림서울19.5℃
  • 구름많음의성13.2℃
  • 흐림대관령12.8℃
  • 맑음창원19.9℃
  • 구름많음장수18.5℃
  • 흐림철원14.4℃
  • 비서귀포24.8℃
  • 흐림순창군21.2℃
  • 흐림목포23.2℃
  • 흐림인제12.7℃
  • 흐림수원19.4℃
  • 흐림청주19.2℃
  • 흐림장흥21.3℃
  • 구름많음정읍23.1℃
  • 흐림고흥23.4℃
  • 구름많음영천14.8℃
  • 구름많음구미18.6℃
  • 구름많음세종18.3℃
  • 비북춘천14.3℃
  • 흐림영광군21.6℃
  • 흐림홍천14.7℃
  • 흐림거창12.6℃
  • 흐림완도24.3℃
  • 흐림강릉17.4℃
  • 흐림전주22.0℃
  • 구름많음청송군14.3℃
  • 흐림원주19.9℃
  • 흐림강진군23.6℃
  • 구름많음제주24.6℃
  • 구름많음안동15.3℃
  • 흐림순천18.1℃
  • 구름많음상주16.7℃
  • 흐림강화18.9℃
  • 흐림보은18.0℃
  • 맑음양산시18.1℃
  • 맑음김해시18.4℃
  • 흐림양평17.5℃
  • 구름많음광양시20.4℃
  • 흐림여수21.7℃
  • 구름많음추풍령17.1℃
  • 구름많음울진18.7℃
  • 비인천19.8℃
  • 흐림북강릉16.8℃
  • 흐림제천17.2℃
  • 흐림정선군11.6℃
  • 맑음포항18.6℃
  • 흐림부안22.6℃
  • 흐림남해18.0℃
  • 맑음대구16.5℃
  • 맑음부산21.9℃
  • 구름많음고산24.4℃
  • 구름많음흑산도21.7℃
  • 구름많음부여18.7℃
  • 흐림군산21.0℃
  • 구름많음대전18.6℃
  • 흐림보성군20.3℃
  • 흐림고창군22.8℃
  • 흐림충주19.3℃
  • 구름많음서청주18.1℃
  • 흐림보령22.3℃
  • 흐림성산24.6℃
  • 흐림임실20.3℃
  • 맑음울릉도20.4℃
  • 흐림문경16.2℃
  • 구름많음합천14.1℃

필립모리스, 식약처 상대 소송…"분석정보 공개하라"

장기현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8-10-01 14:19:15
식약처, 사실상 정보공개 거부
필립모리스 "혼란과 오해 불식시켜야"

한국필립모리스는 궐련형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제기한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상대로 정보공개 소송을 제기했다고 1일 밝혔다.
 

▲ 지난 8월 3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필립모리스 연구 발표회에 참석한 김병철 한국필립모리스 전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필립모리스는 지난 6월 발표된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 분석결과' 의 근거가 된 분석 방법과 실험 데이터에 대한 세부내용을 요구하는 정보공개(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 소송을 식약처 상대로 제기했다.

앞서 식약처는 궐련형 전자담배의 유해성 분석 결과를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의 타르 함유량이 일반 담배보다 높게 검출됐다"며 "궐련형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덜 유해하다는 근거는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필립모리스는 지난 7월 식약처를 상대로 정보공개를 청구한 사실을 공개하고, "식약처는 제한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거부할 수 있도록 규정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도 불구하고 보도자료 등 이미 공개된 정보 외에는 제공하지 않았다"고 소송 배경을 설명했다.

김병철 한국필립모리스 전무는 "타르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식약처 의도와는 달리 흡연자들에게 유해물질이 현저히 감소한 제품을 선택하는 대신 일반 담배를 계속 흡연하도록 권장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소송은 식약처의 정보를 법률에 따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혼란과 오해를 불식시키려는 노력"이라며 "건강을 위한 최선은 금연이지만 흡연자들도 정확하고 오해 없는 정보를 바탕으로 더 나은 대체재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는 '타르의 진실'이라는 사이트를 개설하고, 타르의 정확한 개념과 비연소 담배에 관한 과학적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