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베토벤 머리카락, 경매 나왔다…예상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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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머리카락, 경매 나왔다…예상 가격은?

장성룡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6-12 09:04:36
200년 전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안톤 할름에게 줬던 '선물용'

독일 출신 천재 음악가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머리카락들이 경매에 부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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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UPI 통신에 따르면 약 200년 전에 베토벤이 동시대 동료였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안톤 할름에게 줬던 머리카락들이 오는 13일 영국에서 경매에 오른다.


▲ 머리카락은 실크 실에 묶여 유약을 바른 19세기 타원형 액자와 함께 경매에 부처진다. [ Sotheby's]


경매회사 소더비는 “이번에 경매에 부쳐질 19세기 베토벤의 머리카락들은 1만5000달러(약 1770만원)~1만9000달러(약 2241만원) 선에서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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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머리카락들은 베토벤이 안톤 할름의 부인에게 줄 선물로 할름에게 건네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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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은 할름이 제3자로부터 베토벤의 머리카락들을 구입했다고 하자, 그 것들은 자신의 진짜 머리카락이 아닌 염소 털이라고 알려주며 직접 자신의 머리털들을 할름에게 줬다고 소더비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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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더비는 이번 경매에 나온 머리카락들은 반론의 여지가 없는 사람의 것이며, 실크 실에 묶여 유약을 바른 19세기 타원형 액자와 함께 출품된다고 밝혔다.

 

KPI뉴스 / 장성룡 기자 js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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