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퇴직연금 가입 법인 201곳의 실무 담당자 2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퇴직연금 제도 변화에 대한 기업들의 대응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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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직연금스쿨'에 참석한 기업 담당자들이 제도 변화와 적립금 운용 전략에 대해서 미래에셋증권 연금컨설팅팀 정은주 수석의 설명을 듣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제공] |
미래에셋증권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퇴직연금스쿨'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교육에는 기업 인사·사무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퇴직연금 제도의 기본 개념과 실무 절차, 적립금 운용 방법 등을 다뤘다.
퇴직연금스쿨은 미래에셋증권이 2006년 시작한 법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업 담당자들이 퇴직연금 도입과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교육 내용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정부의 '퇴직연금 기능강화 방안'과 맞물려 진행됐다. 정부는 모든 사업장의 퇴직급여 사외적립을 단계적으로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제도 도입뿐 아니라 적립금 관리와 운용 절차에 대한 준비도 필요해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실무자는 "퇴직연금의 기초부터 운영 및 전략까지 폭넓게 다뤄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다른 참석자는 실제 사례를 통해 퇴직연금 운영에 필요한 실무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퇴직연금 의무화를 앞두고 기업들의 관심과 고민이 커진 만큼 제도 도입부터 운영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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