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이 4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라남도가 행정서비스 공백을 막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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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5일 서재필실에서 통합과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5일 서재필실에서 주요 통합과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통합특별시 출범 전 완료해야 할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정시스템 통합 진행 상황을 비롯해 자치법규 정비, 도로·하천 등 생활밀착형 안내표지판 교체 작업, 전산 전환 모의훈련 계획 등이 논의됐다.
전남도는 통합 과정의 민원 불편 최소화를 위해 행정시스템 전환 프로그램 개발과 사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9일에는 당선된 통합시의원을 대상으로 출범 당일 심의·의결이 필요한 필수 조례 480건에 대한 사전 설명회를 열어 의회 운영 준비에도 나설 예정이다.
황 부지사는 "행정서비스 중단 가능성에 대해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고, 불가피한 경우 중단 일정과 이용 가능한 대체 수단을 시민에 충분히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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