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용인시, 이웃 위해 주차장 개방하면 시설 설치비 최대 44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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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웃 위해 주차장 개방하면 시설 설치비 최대 4400만 원 지원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2-12 14:33:40

용인시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을 개방하는 시설에 CCTV 등 설치비를 최대 4400만 원까지 지원한다.

 

▲ 지난해 용인시 개방주차장에 참여한 수원영은교회 주차장 모습.  [용인시 제공]

 

12일 용인시에 따르면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가나 상가 밀집 지역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1년부터 아파트나 종교시설, 대형마트, 상가 등을 대상으로 '개방주차장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시는 사용자가 적은 일부 시간대 주민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주차장을 개방하면 1면당 48만원씩 최대 4400만원까지 시설비를 지원한다. 지난해까진 신청자가 최소 10%를 부담해야 했지만 올해부턴 시가 전액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주차선 정비, 차단기와 CCTV 설치 등이다. 주차장 개방에 참여하려면 시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에서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시 교통정책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인근 지역 주차난 심각도와 개방하려는 주차장의 주차면 수 등을 고려해 편의성이 높은 시설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소 5면 이상을 2년 이상 개방해야 한다.

 

시는 지금까지 이 사업을 통해 13곳의 종교시설, 상가 등에서 608면의 주차 공간을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시설의 유휴 주차 공간을 활용하는 개방주차장 지원사업을 올해도 시행하니 많은 시설이 동참해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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