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지역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 중인 사과대추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합천유통과 사과대추 공선출하회가 지난 7일 공동출하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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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유통과 사과대추 공선출하회 관계자들이 공동출하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
이날 협약식은 사과대추 재배 농가의 조직화를 통해 안정적인 공동 출하 체계를 구축하고, 상품성 향상과 판매 촉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식에는 농가 5명과 합천유통 관계자를 비롯해 합천군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구성되는 사과대추 공선출하회는 대표와 부회장 등 5명의 회원으로 조직된다. 합천읍, 야로면, 삼가면, 봉산면 일원의 재배 농가가 참여한다. 사과대추는 2.2ha의 면적에서 약 22톤이 생산돼 올해 9월부터 10월 말까지 출하될 계획이다.
군은 공선출하회 조직을 계기로 참여 농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고품질 생산 기술 지도와 공동선별·공동출하 체계를 정착시켜 사과대추의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사과대추 공선출하회 조직은 개별 출하의 한계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품질 균일화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공동 출하 체계를 활성화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합천 사과대추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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