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허맹 행성사 회장, 진주시 K-기업가정신재단에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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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맹 행성사 회장, 진주시 K-기업가정신재단에 1억원 기부

박종운 기자
기사승인 : 2025-03-17 15:12:55

경남 진주시는 17일 허맹 ㈜행성사 회장이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에 현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허맹(맨 오른쪽) 행성사 회장이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에 1억원을 기부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조규일 시장, 허맹 행성사 회장, 김종욱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회장, 조복래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사무총장 등 1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기부는 허맹 회장이 GS·LG·삼성·효성 등 4대 창업주의 기업가치인 진주 K-기업가정신의 세계적 확산 필요성에 대한 깊은 공감에서 비롯됐다.

 

허 회장은 허만정 GS그룹 창업주,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와 혈연관계를 맺고 있어, 집안에서 GS그룹과 LG그룹 간의 가교역할을 해왔다.

 

허 회장의 할아버지 허선구 선생의 부친 허만식 선생 즉, 허 회장의 증조부는 GS 허만정 회장과 6촌 사이다. 구인회 LG그룹 창업주는 허만식 선생의 딸 허을수 여사와 혼인해 허 회장에게는 왕고모부이다.

 

허맹 회장은 1981년 평사원으로 입사 후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LG전자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행성사를 글로벌 무대로 올려놓았다.

 

행성사는 1964년 식품제조업으로 시작해 1965년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업종 전환 후 1979년 ㈜행성사로 법인등록 했다. 사업 분야는 가전·디스플레이·전장·전지·화학 등 다양하다. 

 

허맹 회장은 "진주시가 K-기업가정신을 세계로 확산하는 일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에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기업가를 양성,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도약을 견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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