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신기술 50개 공개

  • 흐림영천13.3℃
  • 구름많음인제9.7℃
  • 흐림제천11.7℃
  • 흐림문경13.3℃
  • 흐림진주14.1℃
  • 흐림장흥16.9℃
  • 흐림봉화10.7℃
  • 맑음강화11.4℃
  • 흐림통영18.9℃
  • 흐림임실13.7℃
  • 흐림서귀포20.8℃
  • 흐림여수19.4℃
  • 흐림북부산17.3℃
  • 흐림포항20.4℃
  • 맑음속초13.5℃
  • 흐림밀양15.5℃
  • 구름많음홍성13.6℃
  • 구름많음수원17.2℃
  • 흐림산청14.1℃
  • 맑음백령도15.1℃
  • 흐림영주12.7℃
  • 흐림해남18.5℃
  • 흐림완도19.9℃
  • 흐림천안14.1℃
  • 맑음동두천10.5℃
  • 흐림흑산도19.5℃
  • 구름많음서산14.0℃
  • 흐림서청주13.8℃
  • 흐림청주17.8℃
  • 흐림추풍령13.5℃
  • 맑음파주10.8℃
  • 흐림순창군14.3℃
  • 흐림거창13.1℃
  • 흐림거제18.5℃
  • 흐림부여13.9℃
  • 흐림성산21.5℃
  • 흐림울진15.0℃
  • 구름많음북춘천9.8℃
  • 구름많음홍천11.4℃
  • 흐림대전17.4℃
  • 비제주20.7℃
  • 흐림의령군13.8℃
  • 흐림북창원18.4℃
  • 맑음철원8.4℃
  • 구름많음춘천10.9℃
  • 흐림전주17.4℃
  • 흐림부안16.6℃
  • 구름많음북강릉15.6℃
  • 흐림경주시13.7℃
  • 흐림세종15.9℃
  • 흐림보성군16.2℃
  • 구름많음이천13.4℃
  • 흐림강진군17.6℃
  • 흐림남원17.4℃
  • 흐림합천15.0℃
  • 흐림창원18.2℃
  • 흐림울릉도18.4℃
  • 흐림고산19.6℃
  • 흐림함양군13.5℃
  • 흐림김해시18.4℃
  • 흐림금산14.2℃
  • 구름많음강릉15.0℃
  • 흐림상주13.8℃
  • 흐림고창군17.2℃
  • 흐림고흥18.1℃
  • 흐림대구15.7℃
  • 흐림의성13.1℃
  • 흐림남해18.7℃
  • 흐림정읍16.3℃
  • 흐림청송군11.7℃
  • 흐림순천13.8℃
  • 흐림원주14.4℃
  • 흐림군산16.0℃
  • 흐림동해14.6℃
  • 구름많음양평14.0℃
  • 흐림영덕14.5℃
  • 흐림울산16.6℃
  • 흐림광주17.5℃
  • 흐림영광군16.0℃
  • 흐림태백9.8℃
  • 흐림광양시18.5℃
  • 흐림부산18.9℃
  • 흐림정선군11.5℃
  • 흐림구미14.9℃
  • 맑음서울16.1℃
  • 흐림목포18.7℃
  • 흐림영월11.9℃
  • 흐림보은13.4℃
  • 흐림대관령6.9℃
  • 흐림장수12.4℃
  • 흐림고창15.4℃
  • 맑음인천17.0℃
  • 흐림보령16.2℃
  • 흐림안동13.5℃
  • 흐림진도군18.9℃
  • 흐림양산시18.7℃
  • 흐림충주14.1℃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신기술 50개 공개

박철응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11-19 14:46:04

현대모비스가 올해 개발한 모빌리티 신기술 50개를 고객사와 협력사에 공개했다. 전동화와 모듈 사업 부문에서 대표적인 연구 성과들을 선정했고, 앞으로 이들을 융합한 통합 설계 기술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전동화연구소에서 '기술을 잇고, 주행을 만나다'(Bridge the Tech, Meet the Drive)를 주제로 '테크 브릿지(Tech Bridge) 2025'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완성차 고객사와 부품 협력사를 현대모비스의 기술로 연결한다는 취지다.

 

▲ 경기도 의왕 현대모비스 기술연구소에서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Tech Bridge 2025'의 관람객들이 50개 전동화·모듈 신기술 전시 현장과 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이 행사는 전동화와 모듈 부문을 통합한 양산용 신기술 연구개발 성과 공유회다. 그동안 각 부문별로 이같은 전시회를 운영해오다 올해 처음으로 공동 개최했다. 대형 부품인 모듈 기술과 전기차 핵심 부품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전동화 부문의 시너지를 통해 수주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판단이라고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모비스는 배터리와 구동부품 등 전동화 분야에서 28개, 섀시모듈과 운전석(칵핏)·실내 조명·외장 등 모듈부문에서 총 22개의 신기술을 선보였다.

 

올해 현대모비스 전동화부문의 우수 연구개발 사례로는 도심형 소형 전기차에 특화된 120kW급 PE(Power Electric)시스템이 대표적이다. 모터와 인버터, 감속기를 통합한 구동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현대모비스는 중형과 대형 전기차에 이어 전기차 전 차종을 아우르는 구동시스템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개발한 소형 PE시스템은 도심형 운송차량에 특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부피는 축소하고 더 많은 적재가 가능하도록 부품의 높이는 낮춘 저상형 구조로 설계했다.

 

전기차의 충전속도를 2배 가까이 높인 신기술도 선보였다. 차세대 22kW급 ICCU는 고속 충전 시에도 배터리의 전압과 온도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충전 속도를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알고리즘을 적용해 충전속도와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섀시 모듈에서는 차량의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저상화 기술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기능 통합 저상화 섀시 모듈의 경우 기존 스틸 코일 스프링과 유압 쇽옵쇼버를 복합재를 활용한 판(版)스프링과 전동 로터리형 댐퍼로 교체해 경량화와 주행 감성도 동시에 향상할 수 있는 구조를 제안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개발하며 총 5건의 특허도 출원했다.

 

이외에도 칵핏 모듈 분야에서는 차량의 전력 소모를 줄이면서도 고휘도를 구현할 수 있는 저전력 LED 기반 실내 무드 조명 제어기와 3D 프린터와 유사하게 금속을 용접 적층하여 금형을 만드는 WAAM(Wire Arc Additive Manufacturing) 기반 사출 금형 기술 등 모듈 제조 상품성 및 제조 경쟁력 향상 요소 기술도 소개했다.

 

한편 현대모비스가 영위하고 있는 전동화와 모듈부품은 부품사의 역량을 측정하는 종합 척도로 여겨진다. 배터리시스템이나 모듈부품과 같은 초대형 부품을 적시에 공급하기 위해서는 대규모의 투자와 함께 설계, 생산기술, 품질과 양산 경험 등이 필수로 동반돼야 한다.

 

현대모비스는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Automotive News)가 선정한 글로벌 100대 부품사에서 지난 3년간 6위를 달성했다.

 

KPI뉴스 / 박철응 기자 hero@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철응
박철응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