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청년 유출 막자"…전남도의회 청년특화구역 조성 조례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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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유출 막자"…전남도의회 청년특화구역 조성 조례안 의결

강성명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5-28 14:50:03
김태균 부의장, 대표 발의
청년 문화·고용 등 집중지원

전남도의회 김태균(광양·더불어민주당)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청년특화구역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이 지난 23일 열린 제38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전남도의회 제공]

 

28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청년인구의 역외 유출이 심각한 상황으로 현재 53만 명 수준인 전남의 청년인구가 50만 명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청년인구의 유입과 유출 방지를 위한 전략 마련이 시급했다.

 

조례에 따르면 도지사는 시장·군수의 신청을 받아 도시형, 농촌형 등으로 유형을 구분해 청년특화구역을 지정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청년 문화·창업 활성화, 고용확대, 일자리 창출, 주거 안정 등을 집중 지원하고 운영 평가 등을 통해 5년마다 재지정하거나 지정 해제를 할 수 있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청년과 관련된 정책의 연계와 지원이 가능해지면서 그동안 추진된 청년정책과 청년인구 유출 추세에도 변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균 부의장은 "청년문제에 대해 타 지역과 똑같은 방식으로 접근해서는 전남의 청년인구 유출을 막을 수 없다"며 "과감한 시도와 접근으로 전남만의 청년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례 제정이 계기가 되어 전라남도 청년정책의 성공모델을 만들고 지역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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