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국민카드도 '상생금융' 동참…3857억 규모 청년층·소상공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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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도 '상생금융' 동참…3857억 규모 청년층·소상공인 지원

황현욱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9-22 14:54:16

KB국민카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 소상공인 등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857억 원 규모의 상생 금융 지원안을 마련해 실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생금융 지원은 △청년층 상생 금융 지원 △중소·영세 개인사업자 신규대출 지원 △취약 차주 채무부담 완화 △채무 정상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국민카드 사옥 전경. [KB국민카드 제공]

 

우선 청년층과 중소·영세 개인사업자 대상 금리부담을 완화하고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2300억 원 규모의 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30 청년층 대상 8%~9%의 금리로 인당 최대 100만 원 한도의 소액 대출을 300억 원 한도로 운영하고, 소액대출 취급 고객 대상으로 신용등급 상향을 위한 지원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영세 개인사업자 대상 대출 상품인 'KB국민 개인사업자 대출'의 적용 금리를 1.5% 포인트 할인해 2000억 원 한도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취약 차주의 채무부담을 완화하고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1500억 원 규모의 채무부담 완화 방안도 마련했다. 연체채권이나 특수채권을 보유한 차주 대상 채무 감면 비율을 확대하고, 대환론 신규 고객 대상으로 적용 금리 2% 포인트 할인을 지원한다.

아울러 기존 코로나19 특별금융지원 원리금 대출상환 유예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특별금융지원 제도 종료 후에도 대출 연장 및 유예 이자 분할 납부를 지원한다.

상생금융 지원은 프로그램별 10월 중 실행 예정이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준비한 상생금융 지원안이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 소상공인, 취약 차주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국민의 행복생활파트너로 금융 취약 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드사 중 상생금융안을 발표하지 않은 곳은 삼성카드와 BC카드만 남았다.

 

KPI뉴스 / 황현욱 기자 wook9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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