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국내 유일 섬유산업 밸류체인 전문 전시회, 내년 국내 최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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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섬유산업 밸류체인 전문 전시회, 내년 국내 최초 개최

김영석 기자
기사승인 : 2025-11-19 15:19:43
2026년 10월 21~23일 킨텍스서...참가기업 선착순 모집

원천 소재부터 제품화와 사용·관리에 이르기까지 섬유산업 밸류체인 전 과정을 다루는 국내 유일의 전문 전시회가 국내 처음으로 내년 10월 킨텍스에서 열린다.

 

▲ 내년 10월 킨텍스에서 열리는 'TEX+VISION 2026' 포스터.  [킨텍스 제공]

 

킨텍스는 섬유·봉제산업의 미래를 조망할 신규 전시회 'TEX+VISION(국제섬유봉제산업전시회)' 2026년 10월 21~23일 개최하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국내외 제조기업과 글로벌 소재기업, 브랜드 및 스타트업 등이며 공식 홈페이지(www.texvision.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조기 신청 기업에는 부스 당 최대 50만 원의 참가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킨텍스는  섬유를 패션 소재에 한정하지 않고 모빌리티, 의료, 인테리어, 스포츠 등 다양한 산업에서 요구되는 기능적 활용에 주목하며,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의 고부가가치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산업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국내 처음 열리는 전시회는 산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5개의 'Show-in-Show' 형태로 진행된다. 

 

먼저 △첨단 기능성·친환경 신소재 카테고리의 'TEXTILE Vision' △제조·봉제·스마트팩토리 'GARMENT Vision' △프린팅·염색·가공 중심 'Tex+ PRINT Vision'과 △천연·합성·바이오 기반 대체 소재를 포함한 'Tex+ LEATHER Vision' △세탁·케어 솔루션 중심의 'Tex+ EcoCare Vision'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소재 개발부터 제조·가공·기획·관리까지 이어지는 산업 전 과정을 하나의 통합된 구조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참가 기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해외 브랜드 및 OEM 바이어 대상 1대 1 매칭 상담회, 글로벌 소싱 담당자 초청 프로그램, 산업별 테크 컨퍼런스 등도 운영한다. 이밖에 라이브 데모, 신제품 발표회, 지속 가능성 세미나 등 기업의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최근 글로벌 섬유 시장은 소재 경쟁에서 밸류체인 경쟁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TEX+VISION이 기술·지속가능성·생산 효율 등 섬유 산업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적 플랫폼과 산업 허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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