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윤 대통령 직접 출석, 탄핵심판 3차 변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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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직접 출석, 탄핵심판 3차 변론 시작

이상훈 선임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1-21 15:19:49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탄핵심판 3차 변론이 열린 헌법재판소에 출석해 대심판정 피청구인측 좌석에 앉아 재판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탄핵심판 3차 변론이 열린 헌법재판소에 출석했다. 대통령이 헌재 심판정에 직접 출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12시47분께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출발한 지 24분 만인 1시 11분께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서울 종로구 헌재 청사로 들어섰다. 호송차 앞뒤로는 대통령 경호처 차량과 경찰차들이 따랐다.

헌재 정문 도착 이후 지하 주차장으로 바로 이동해 호송차에서 내리는 장면은 외부에 노출되지 않았다.

통상 피청구인들과는 달리 윤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인 점을 고려해 헌재가 경호처와 협의해 별도의 이동 경로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윤 대통령은 도착 후 약 50분이 지난 오후 1시 58분께 대심판정에 입장했다.

윤 대통령은 빨간색 넥타이를 매고 와이셔츠에 짙은 색상의 재킷을 걸친 양복 차림으로 출석했다.

윤 대통령은 피청구인 측 좌석에 앉아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거나 방청석을 쳐다보면서 재판이 시작되기를 기다렸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재판관들은 오후 2시에 입장했다.

재판장인 문 대행이 국회 쪽 출석 여부를 확인한 뒤 "피청구인 본인 나오셨습니까"라고 묻자 윤 대통령은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살짝 숙인 뒤 착석했다.

윤대통령측 대리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전날 서울구치소 면담을 마친 후 헌재 변론기일에 윤 대통령이 직접 출석한다고 밝혔으며, 앞으로 예정된 모든 변론기일에도 윤 대통령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 윤석열 대통령이 탄 법무부 호송차량이 헌법재판소에 도착해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입장하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공동취재단]

 

▲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대심판정 피청구인측 좌석에 앉아 재판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공동취재단]

 

▲ 윤석열 대통령과 대리인들이 헌재재판관 입장시 기립해 있다. [이상훈 선임기자/공동취재단]

 

▲ 윤석열 대통령이 헌재소장의 피청구인 참석 확인에 답하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공동취재단]

 

▲ 윤석열 대통령이 배석한 대리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이상훈 선임기자/공동취재단]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3차 변론이 열린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이상훈 선임기자/공동취재단]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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