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양산시 웅상회야제 6월 7일 개막…"웅상지역 새로운 출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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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웅상회야제 6월 7일 개막…"웅상지역 새로운 출발 선포"

최재호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5-14 15:33:29
8일 '신풍 워터페스타' 물총 페스티벌 인기몰이 기대감

경남 양산시는 6월 7, 8일 이틀 동안 웅상체육공원 일원에서 '웅상회야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축제 슬로건은 '웅상 신풍(新風)! 새로운 바람'으로,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지난해 열린 웅상회야제 개막식 행사 모습 [양산시 제공]

 

첫날인 6월 7일에는 조선시대 용당지역의 조선통신사 행렬이 시민취타대, 지역풍물단, 예술인, 일반 시민 등 총 16개 팀 5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퍼레이드로 재현된다.

 

개막식에서는 천성산 일출의 형상을 담은 라인로켓 퍼포먼스와 웅상의 재도약을 기원하는 불새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어서 손빈아·유니스·윤수현·양지원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화려한 개막 축하쇼가 진행된다.


8일에는 '신풍 워터페스타'가 개최된다. 이 프로그램은 우불산신이 신풍(新風)을 일으켜 왜군을 물리쳤다는 전설을 모티브로, 워터 버블 등 다양한 특수 효과와 함께 츄(Chuu)·울랄라세션·DJ 김성수(쿨)의 공연이 어우러진다.


특히 2023년부터 큰 인기를 끌어온 물총 페스티벌은 올해 웅상체육공원 야구장 구역에서 더욱 풍성하게 꾸며진다. 오리배 만들기, 워터댄스 챌린지, 버블쇼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웅상농청장원놀이, 청소년 국악한마당, 양산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등 지역문화 공연과 체험·전시 부스가 다채롭게 운영된다. 회야제에 앞서 이번 달 22일부터는 회야강 백동교 둔치에 야간 조형물이 점등돼,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나동연 시장은 "이번 회야제는 웅상 지역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축제로, 전통과 현대의 감성을 조화롭게 담아낸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맞이할 것"이라며 "회야제가 시민 여러분께 삶의 열정과 활력을 전해주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웅상회야제는 매년 5월에 개최되는 양산시의 대표적 봄 축제이지만, 6월 조기 대선을 고려해 천성산철쭉제와 함께 6월로 연기됐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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