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빵값 또 오른다…파리바게뜨, 73개 품목 평균 5% 인상

  • 흐림세종26.9℃
  • 흐림안동33.0℃
  • 흐림동두천23.1℃
  • 천둥번개홍성22.9℃
  • 맑음보성군32.4℃
  • 흐림춘천22.3℃
  • 흐림의성33.1℃
  • 구름많음목포31.7℃
  • 맑음해남30.4℃
  • 구름많음청송군32.3℃
  • 맑음장흥30.7℃
  • 구름많음구미33.2℃
  • 맑음성산30.8℃
  • 구름많음대구33.2℃
  • 흐림인제23.2℃
  • 맑음고산29.7℃
  • 흐림울진24.7℃
  • 맑음김해시32.7℃
  • 구름많음의령군32.2℃
  • 흐림백령도23.9℃
  • 맑음함양군33.0℃
  • 흐림이천24.7℃
  • 구름많음영천31.2℃
  • 흐림속초25.6℃
  • 맑음고흥32.4℃
  • 흐림보령24.0℃
  • 맑음남원33.1℃
  • 구름많음울릉도28.4℃
  • 흐림양평24.0℃
  • 흐림부여30.0℃
  • 맑음산청32.0℃
  • 흐림서청주24.1℃
  • 구름많음고창군32.9℃
  • 구름많음거창31.1℃
  • 구름많음고창33.3℃
  • 흐림강릉27.2℃
  • 맑음강진군32.2℃
  • 구름많음추풍령30.9℃
  • 비북춘천22.7℃
  • 구름많음전주33.1℃
  • 흐림강화22.0℃
  • 맑음여수31.0℃
  • 흐림천안24.0℃
  • 구름많음진도군30.7℃
  • 흐림금산30.7℃
  • 맑음창원29.9℃
  • 흐림서산21.8℃
  • 맑음포항30.5℃
  • 흐림대관령22.8℃
  • 맑음순천30.1℃
  • 맑음서귀포30.4℃
  • 구름많음태백24.6℃
  • 흐림정선군
  • 구름많음영덕28.5℃
  • 맑음제주33.1℃
  • 천둥번개인천22.9℃
  • 흐림보은28.0℃
  • 흐림영주29.3℃
  • 맑음흑산도29.6℃
  • 맑음양산시31.8℃
  • 흐림제천27.0℃
  • 구름많음정읍33.6℃
  • 맑음통영31.6℃
  • 맑음부산31.7℃
  • 맑음거제29.9℃
  • 맑음광주32.2℃
  • 흐림북강릉25.9℃
  • 구름많음군산30.5℃
  • 맑음울산30.2℃
  • 맑음완도30.2℃
  • 구름많음상주31.5℃
  • 맑음임실32.5℃
  • 흐림철원22.6℃
  • 구름많음합천31.8℃
  • 흐림충주29.1℃
  • 흐림문경29.6℃
  • 비수원23.5℃
  • 구름많음부안30.7℃
  • 구름많음영광군33.0℃
  • 흐림홍천23.4℃
  • 맑음북창원32.4℃
  • 비서울23.0℃
  • 맑음광양시30.7℃
  • 흐림동해26.6℃
  • 맑음진주31.5℃
  • 흐림원주26.3℃
  • 흐림봉화29.1℃
  • 맑음순창군32.6℃
  • 구름많음장수30.8℃
  • 맑음남해30.5℃
  • 흐림영월28.2℃
  • 흐림파주22.2℃
  • 맑음북부산33.8℃
  • 천둥번개청주25.4℃
  • 흐림대전27.0℃
  • 맑음경주시32.6℃
  • 맑음밀양34.2℃

빵값 또 오른다…파리바게뜨, 73개 품목 평균 5% 인상

남경식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3-08 16:40:01
올해는 10일부터 73개 품목 가격 5%↑
지난해 권장소비자가 최대 20% 인상

SPC그룹(회장 허영인) 계열사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 일부 제품 가격이 2년 연속으로 오른다.

 

파리바게뜨는 73개 품목 가격이 오는 10일부터 평균 5% 인상된다고 8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가격 조정은 임차료 등 관리비 상승에 따라 2년 3개월만에 이뤄진 것으로 가맹점 수익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파리바게뜨 일부 매장에서는 제품 가격이 1년 1개월 만에 또다시 오를 전망이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2월 5일부로 제품 가격을 최대 20% 인상한 권장소비자가격표를 전국 3300여 개 가맹점에 전달한 바 있다.

 

▲ 파리바게뜨 일부 제품 가격이 2년 연속으로 오른다. 사진은 파리바게뜨 이촌 시그니처점 내부 전경 [파리바게뜨 제공]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지난해 가격 조정은 점주들의 요구에 의한 것이었고, 마진율 조정폭을 넓힌 것이라 가격 인상이라 단정할 수는 없다"며 "점주 재량으로 가격이 인하된 곳도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공정거래법상 프랜차이즈 본사는 '재판매가격유지행위'를 할 수 없어, 가맹점에 권장판매가를 권유할 뿐 강제할 수는 없다. 이에 따라 가맹점마다 제품 가격은 다르게 책정돼 있다.

 

제빵업계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빵집들의 가격은 각 가맹점주의 의지대로 정해진다"며 "이미 가격을 올린 가맹점들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물론 권장소비자가격보다 제품 가격을 낮추는 곳도 있지만, 파리바게뜨의 이번 가격 인상이 2년 3개월 만이라는 것은 납득이 잘 안 간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는 2011년 9.2%, 2014년 7.3%, 2016년 6.6% 등 공급가를 2~3년마다 꾸준히 올려왔다.

 

지난해 11월에는 서울우유로부터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공급받아 판매하는 우유 제품 8종의 가격을 약 10% 인상했다.


한편 파리바게뜨의 이번 가격 인상을 세부 항목별로 살펴보면 △ 빵류 42품목(6.2%), △ 케이크류 20품목(4.6%) △ 샌드위치류 5품목(9.0%) △ 선물류 6품목(5.2%) 등이다.

주요 인상 품목은 △ 정통우유식빵 2400원→2600원(8.3%) △ 단팥빵이 1300원1400원(7.7%) △ 치즈케이크 2만4000원2만5000원(4.2%) 등이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