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샘표, 요리에센스 ‘연두’ 앞세워 美 공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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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요리에센스 ‘연두’ 앞세워 美 공략 나선다

이종화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8-12-17 15:10:28
스페인 알리시아 수석 셰프 영입, 뉴욕 맨해튼에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 오픈
샘표가 요리에센스 ‘연두’를 앞세워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채식 열풍 속에 100% 순식물성 콩발효로 만들어진 연두가 주목을 받으며 현지 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최근 미국에서는 채식 열풍이 거세다. 코트라(KOTRA)에서도 올해 주요 미국 식품 트렌드로 '채식'을 꼽았고, 미국 최대 유기농 마켓 ‘홀푸드’(WHOLE FOODS)가 발표한 ‘2018 식품 트렌드’에서도 건강과 환경을 위해 채소, 곡류 등 식물성 원료로 만든 먹거리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육식을 최소화하는 채식애호가인 플렉시테리안(Flexitarian)이 미국의 주요 타깃 소비자로 떠오르고 있으며 채식주의자가 아닌 소비자들에게까지 식물성 제품들이 건강하고 윤리적이며 품질도 좋다는 인식을 사게 돼 인기를 끌고 있다.

 

▲ 미국 뉴욕 맨해튼에 오픈한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에서 연두로 요리를 배우고 있는 현지인들. [샘표 제공]

​이와 같은 트렌드 속에 요리에센스 연두가 주목을 받고 있다.

 

연두는 우리맛의 핵심인 콩발효 기술로 탄생한 세계 최초 순식물성 요리에센스다. 샘표만의 70년 발효기술로 미생물을 이용해 우리 전통 한식 간장이 갖고 있는 깊은 맛은 더하고 특유의 향과 색 등은 세계 어느 음식에도 잘 어울리도록 보완했다.

 

특히 연두는 동물성 성분과 합성첨가물 없이 식물성 재료만으로 풍부하고 깊은 맛을 낸다는 점에서 유럽 및 미국 현지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연두는 올해 3월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유기농·건강식품 박람회인 ‘애너하임 자연식품박람회(Natural Products Expo West)’에서 국내 식품기업 최초로 ‘차세대 혁신 제품상 (New Hope NEXTY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연두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검증 받은 샘표는 지난 9월, 뉴욕에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를 열었다. 샘표 연두는 현재 미국, 스페인, 호주, 프랑스, 중국 등 세계 30여 개국에 판매 중이지만 세계 식품 트렌드의 시작점인 뉴욕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전략이다. 

이를 위해  샘표는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 수장으로 세계 유일의 요리과학연구소 알리시아의 수석 셰프를 지낸 자우마 비아르네즈(Jaume Biarnes)를 영입했다. 20여 년간 세계적인 레스토랑과 연구소에서 혁신적인 요리기술을 개발해온 자우마 세프는 2010년부터 샘표와 '장 프로젝트'를 함께했으며 연두의 글로벌 가치를 확신하고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에 합류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미국 K-푸드 로드쇼’에 참석해 연두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식품의 미국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코트라(KOTRA)가 주최한 행사로 현지 식품 기업 관계자와 유명 셰프, 인플루언서, 온오프라인 미디어 핵심 관계자 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샘표를 비롯해 국내 식품 기업 24개사가 참여해 한국 식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샘표 관계자는 "요리에센스 ‘연두’를 앞세워 미국 현지에 연두 맛의 근원인 콩발효 기술, 순식물성 천연 맛 성분의 건강함을 소개하겠다"며 "더 나아가 한국 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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