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전남·광주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로 반도체 인재 양성을 제시하며 교육 현장의 선제적인 준비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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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6일 광주청사에서 첫 주요정책회의를 갖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
김 교육감은 6일 광주청사에서 열린 첫 주요정책회의에서 반도체 산업과 관련해 "3대 메가 프로젝트가 추진되면서 전남·광주에 엄청난 기회가 열리고 있다"며 "전남·광주에 반도체 공장이 들어설 것을 대비해 특성화고등학교 인력 등을 추가 양성하는 방안을 발 빠르게 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의 역할도 함께 주문했다.
반도체 산업 기반이 확대될 가능성에 맞춰 지역 맞춤형 기술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특성화고 경쟁력을 높여 미래 산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 "스마트워크를 활용하면 지역, 공간 등 한계를 빨리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며 "경기도교육청은 스마트워크를 도입했으며, 글로벌기업인 구글도 운영하고 있다"고 공간적 제약을 줄이고 협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스마트워크 도입을 제안했다.
아울러 "조직의 신뢰는 통합행정 성공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며 "인사, 제도, 회의구조 등 조직문화의 중요한 근간이 되는 것부터 개선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전남청사와 광주청사를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됐으며, 교사연수 범위 조정과 실무진 소통 강화, 스마트워크 도입, 광주 마음건강정책 확대 등 통합교육청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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