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검찰 '홈쇼핑 뇌물' 전병헌 징역 8년6개월 구형

  • 구름많음백령도20.4℃
  • 흐림여수24.7℃
  • 흐림강릉22.0℃
  • 흐림고창22.8℃
  • 흐림이천22.7℃
  • 흐림순천20.5℃
  • 흐림보은22.1℃
  • 흐림울진23.0℃
  • 흐림군산23.4℃
  • 흐림천안23.5℃
  • 흐림진도군22.8℃
  • 흐림수원24.1℃
  • 흐림김해시23.0℃
  • 흐림북부산23.8℃
  • 흐림장흥23.5℃
  • 흐림북창원24.3℃
  • 흐림영덕22.0℃
  • 흐림북춘천22.6℃
  • 흐림창원24.2℃
  • 흐림고흥24.0℃
  • 흐림영주19.0℃
  • 흐림서울24.9℃
  • 구름많음남해24.4℃
  • 구름많음남원23.4℃
  • 흐림인제19.1℃
  • 흐림동해21.9℃
  • 흐림장수19.7℃
  • 흐림해남23.8℃
  • 흐림금산23.2℃
  • 흐림부안23.2℃
  • 흐림세종22.8℃
  • 흐림고창군21.9℃
  • 흐림양산시24.1℃
  • 흐림합천23.6℃
  • 구름많음서귀포24.5℃
  • 흐림태백16.4℃
  • 흐림안동21.7℃
  • 흐림의성21.8℃
  • 흐림홍성22.9℃
  • 흐림속초22.4℃
  • 흐림양평23.9℃
  • 흐림포항24.0℃
  • 흐림대구23.2℃
  • 흐림목포24.3℃
  • 흐림흑산도21.8℃
  • 흐림거창21.9℃
  • 흐림영광군22.1℃
  • 흐림파주20.3℃
  • 흐림봉화18.5℃
  • 흐림경주시22.5℃
  • 흐림동두천22.7℃
  • 흐림광양시24.2℃
  • 흐림광주25.2℃
  • 흐림의령군22.1℃
  • 흐림전주24.6℃
  • 흐림밀양24.2℃
  • 흐림울산22.8℃
  • 흐림거제23.6℃
  • 구름많음임실23.2℃
  • 흐림강진군24.0℃
  • 흐림부산23.6℃
  • 흐림제천20.1℃
  • 흐림청송군21.2℃
  • 흐림함양군21.7℃
  • 흐림완도24.5℃
  • 흐림춘천22.5℃
  • 흐림문경19.3℃
  • 구름많음보령24.5℃
  • 흐림철원22.6℃
  • 흐림상주22.1℃
  • 흐림추풍령20.7℃
  • 흐림보성군23.0℃
  • 구름많음성산24.7℃
  • 흐림원주23.1℃
  • 흐림홍천22.7℃
  • 흐림울릉도21.3℃
  • 구름많음청주24.7℃
  • 흐림대전23.4℃
  • 흐림정읍24.0℃
  • 흐림정선군18.7℃
  • 흐림구미23.4℃
  • 흐림강화22.7℃
  • 흐림북강릉20.2℃
  • 구름많음부여22.3℃
  • 흐림서산22.8℃
  • 흐림서청주23.0℃
  • 구름많음제주24.9℃
  • 구름많음순창군24.3℃
  • 구름많음고산23.9℃
  • 흐림진주23.1℃
  • 흐림대관령15.1℃
  • 흐림영월20.7℃
  • 흐림산청23.4℃
  • 흐림영천22.3℃
  • 흐림충주21.5℃
  • 흐림인천24.9℃
  • 흐림통영23.7℃

검찰 '홈쇼핑 뇌물' 전병헌 징역 8년6개월 구형

황정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1-28 15:28:32
한국e스포츠협회 통한 뇌물수수·자금 횡령 등
징역 8년6월·벌금 6억·추징금 5억여원 구형

한국e스포츠협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홈쇼핑 업체로부터 수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병헌 전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8년6개월을 구형했다.  

 

▲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으로 재직할 당시 롯데홈쇼핑·GS홈쇼핑·KT 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의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지난해 9월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검찰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김태업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전 전 의원의 뇌물 혐의에 징역 7년에 벌금 6억원, 추징금 5억6000만원을, 직권남용과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국회의원 시절 국민의 대표로서 누구보다 청렴한 의무를 갖고 있는데도, 사유화한 e스포츠협회를 통해 다수 기업으로부터 수억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했다"며 죄질이 좋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 "금품을 수수하고 권한을 남용해 압박을 가하다 부당한 행위에 눈을 감아 공정한 직무행위를 어긴 중대한 사안이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전 전 의원이 문재인 정부 들어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자리를 옮긴 뒤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 기획재정부 공무원을 압박해 e스포츠협회에 부당하게 예산을 지원하게 했다"고도 언급했다.

검찰은 "그런데도 피고인은 범행을 전부 부인하며 오히려 '비서관에게서 제대로 보고를 받지 않았고 기억이 없다'며 모든 책임을 비서관에게 전가했다"고 했다.

전 전 의원은 국회 미래창조과학통신위원회(미방위) 소속 의원 시절 롯데홈쇼핑, GS홈쇼핑, KT에 요구해 각각 3억원, 1억5000만원, 1억원 등 총 5억5000만원을 e스포츠협회에 기부하거나 후원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전 전 의원이 e스포츠협회의 회장과 명예회장을 지내면서 이 단체를 사실상 '사유화'했다고 판단했다.

전 전 의원은 "e스포츠협회를 통해 사익을 추구하거나 사유화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며 혐의를 모두 부인해왔다.

 

KPI뉴스 / 황정원 기자 hjw@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