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창원시, 마산만 육상 오염차단 '미흡'…"205개 지점서 정화 없이 오수 유입"

  • 흐림고창19.1℃
  • 흐림함양군16.3℃
  • 비여수17.1℃
  • 흐림강릉16.7℃
  • 흐림정선군13.5℃
  • 흐림강진군18.3℃
  • 흐림태백12.3℃
  • 흐림순창군17.1℃
  • 흐림완도18.5℃
  • 흐림서산16.7℃
  • 박무서귀포21.8℃
  • 비서울17.1℃
  • 비울산16.1℃
  • 흐림대구15.1℃
  • 흐림거제17.4℃
  • 흐림충주15.8℃
  • 흐림홍천15.8℃
  • 흐림남원17.5℃
  • 흐림영주14.3℃
  • 흐림금산16.5℃
  • 흐림구미15.5℃
  • 흐림밀양16.7℃
  • 흐림광양시17.3℃
  • 흐림영월14.6℃
  • 흐림원주18.0℃
  • 흐림천안16.1℃
  • 흐림전주17.3℃
  • 비포항15.5℃
  • 흐림영광군18.3℃
  • 흐림고창군18.5℃
  • 흐림부안17.4℃
  • 흐림의령군16.8℃
  • 비안동14.1℃
  • 흐림북강릉16.2℃
  • 비목포19.0℃
  • 흐림남해17.2℃
  • 흐림파주16.2℃
  • 흐림의성14.9℃
  • 비흑산도16.2℃
  • 흐림고산21.2℃
  • 흐림동해16.3℃
  • 흐림거창16.2℃
  • 흐림임실17.1℃
  • 흐림영덕14.1℃
  • 흐림정읍17.4℃
  • 흐림김해시17.6℃
  • 비홍성17.0℃
  • 흐림성산20.7℃
  • 흐림보은15.7℃
  • 흐림순천17.0℃
  • 흐림부여16.5℃
  • 흐림이천17.8℃
  • 흐림양산시18.1℃
  • 흐림철원17.1℃
  • 흐림합천16.4℃
  • 흐림고흥18.6℃
  • 흐림통영17.4℃
  • 흐림울릉도19.2℃
  • 흐림상주14.0℃
  • 흐림제주22.8℃
  • 흐림장흥19.0℃
  • 흐림제천14.7℃
  • 흐림북부산18.1℃
  • 흐림장수15.6℃
  • 흐림진주16.5℃
  • 흐림북창원17.7℃
  • 비청주16.7℃
  • 비대전16.1℃
  • 흐림추풍령14.5℃
  • 비부산19.1℃
  • 흐림영천14.5℃
  • 흐림경주시15.0℃
  • 흐림대관령12.3℃
  • 흐림광주17.6℃
  • 흐림세종15.9℃
  • 비백령도16.7℃
  • 흐림청송군13.7℃
  • 흐림보령17.7℃
  • 비인천16.8℃
  • 흐림울진15.1℃
  • 비북춘천17.8℃
  • 흐림군산16.8℃
  • 흐림해남19.2℃
  • 비창원17.4℃
  • 흐림양평16.4℃
  • 흐림산청16.0℃
  • 흐림수원17.3℃
  • 흐림서청주15.9℃
  • 흐림진도군20.1℃
  • 흐림문경14.2℃
  • 흐림보성군17.9℃
  • 흐림봉화13.3℃
  • 흐림동두천17.1℃
  • 흐림인제17.0℃
  • 흐림강화16.1℃
  • 흐림속초16.3℃
  • 흐림춘천18.0℃

창원시, 마산만 육상 오염차단 '미흡'…"205개 지점서 정화 없이 오수 유입"

박유제
기사승인 : 2023-10-23 16:27:50

특별관리해역으로 지정된 경남 창원 마산만으로 유입되는 육상 오염원의 86%는 차단 시설 개선이 완료됐지만, 아파트의 세탁 오수 처리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상당수 하천 복개 지점에서 오수가 정화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하천으로 흘러드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 창원지역 환경단체가 2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하천 오염원 모니터링 결과 보고회를 갖고 있다. [창원시 제공]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이하 협의회)와 창원시는 2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마산만으로 흘러드는 창원시 하천 오염원 실태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 21일부터 7월 30일까지 경남생명의숲과 마산YMCA, 마산YWCA 등 창원지역 8개 단체 활동가들이 하천 82㎞, 옛 마산지역 구도심 4㎞ 구간을 걸으며 맨눈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협의회는 마산만으로 흘러드는 창원지역 39개 하천 중 205개 지점에서 오수가 정화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하천으로 흘러드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에서 발생하는 오수는 일반적으로 오수관을 타고 덕동물재생센터(하수처리장)나 진해물재생센터로 보내져 정화 과정을 거쳐 바다로 방류된다.

 

이번 조사를 통해 시내 삼호천·산호천·회원천 일부 구간, 창원 소하천 일부 구간, 여좌천 일부 구간에는 오수 유입이 차단돼 있는 반면 교방천·척산천·경화2~3가천·신이천 등은 오염원이 비교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이날 발표회에서 "모니터링 자료를 바탕으로 문제점을 찾고 개선책을 마련해 좋은 정책을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한때 오염된 바다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던 '마산만'은 정부가 2007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연안 오염 총량관리제'를 시행하면서 점차 수질을 회복하고 있다.

 

창원시는 지난 2019년부터는 마산만을 수영이 가능할 정도로 맑은 바다로 되살리겠다며 '수영하는 해(海)맑은 마산만 부활'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유제
박유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