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30·40대 당뇨환자 급증…의료비는 고혈압 1.4배

  • 흐림부여13.9℃
  • 흐림울릉도18.4℃
  • 맑음백령도15.1℃
  • 구름많음홍천11.4℃
  • 구름많음북강릉15.6℃
  • 맑음강화11.4℃
  • 흐림진주14.1℃
  • 흐림거제18.5℃
  • 구름많음수원17.2℃
  • 맑음파주10.8℃
  • 맑음철원8.4℃
  • 흐림완도19.9℃
  • 흐림구미14.9℃
  • 흐림봉화10.7℃
  • 흐림보은13.4℃
  • 흐림포항20.4℃
  • 흐림울진15.0℃
  • 흐림여수19.4℃
  • 흐림영천13.3℃
  • 구름많음서산14.0℃
  • 흐림순창군14.3℃
  • 흐림밀양15.5℃
  • 흐림남해18.7℃
  • 흐림정선군11.5℃
  • 흐림제천11.7℃
  • 흐림서귀포20.8℃
  • 흐림안동13.5℃
  • 흐림영주12.7℃
  • 구름많음강릉15.0℃
  • 흐림거창13.1℃
  • 흐림전주17.4℃
  • 흐림원주14.4℃
  • 흐림태백9.8℃
  • 흐림고창15.4℃
  • 흐림임실13.7℃
  • 흐림김해시18.4℃
  • 구름많음홍성13.6℃
  • 흐림양산시18.7℃
  • 흐림광주17.5℃
  • 흐림남원17.4℃
  • 흐림의령군13.8℃
  • 흐림대전17.4℃
  • 흐림울산16.6℃
  • 흐림해남18.5℃
  • 구름많음춘천10.9℃
  • 흐림통영18.9℃
  • 흐림청송군11.7℃
  • 흐림보성군16.2℃
  • 구름많음양평14.0℃
  • 흐림영광군16.0℃
  • 흐림함양군13.5℃
  • 비제주20.7℃
  • 흐림의성13.1℃
  • 흐림경주시13.7℃
  • 흐림산청14.1℃
  • 흐림장흥16.9℃
  • 흐림고창군17.2℃
  • 흐림진도군18.9℃
  • 흐림장수12.4℃
  • 맑음인천17.0℃
  • 흐림성산21.5℃
  • 흐림천안14.1℃
  • 흐림청주17.8℃
  • 흐림세종15.9℃
  • 흐림영월11.9℃
  • 흐림흑산도19.5℃
  • 흐림목포18.7℃
  • 흐림창원18.2℃
  • 흐림순천13.8℃
  • 흐림문경13.3℃
  • 흐림북부산17.3℃
  • 흐림고산19.6℃
  • 흐림충주14.1℃
  • 흐림대구15.7℃
  • 맑음속초13.5℃
  • 흐림강진군17.6℃
  • 흐림대관령6.9℃
  • 구름많음북춘천9.8℃
  • 흐림상주13.8℃
  • 흐림영덕14.5℃
  • 흐림보령16.2℃
  • 흐림부안16.6℃
  • 흐림금산14.2℃
  • 흐림합천15.0℃
  • 구름많음인제9.7℃
  • 흐림서청주13.8℃
  • 맑음서울16.1℃
  • 구름많음이천13.4℃
  • 흐림부산18.9℃
  • 흐림광양시18.5℃
  • 흐림추풍령13.5℃
  • 흐림동해14.6℃
  • 흐림북창원18.4℃
  • 흐림고흥18.1℃
  • 맑음동두천10.5℃
  • 흐림군산16.0℃
  • 흐림정읍16.3℃

30·40대 당뇨환자 급증…의료비는 고혈압 1.4배

유충현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11-13 15:22:25

30·40세대의 당뇨 발병 비중이 4년 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발병 이후 의료비 부담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생명은 이달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앞두고 최근 5개년 자사 보험금지급 데이터 36만 건을 분석한 결과를 13일 밝표했다.

 

▲ 2021~2025년 한화생명 보험금 지급 데이터 분석. [한화생명 제공]

 

올해 당뇨로 실손보험금을 청구한 30·40대 이용자는 35.4%였다. 2021년 27.3%였던 것과 비교하면 8.1%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50·60 세대의 비중은 67.4%에서 55.5%로 줄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조기 발병위험이 높았다. 남성의 경우 30·40대 발병 비중이 4년전 30.6%에서 올해 41.4%에 달했다.

 

당뇨 환자는 다른 만성질환에 비해 합병증 위험이 전반적으로 더 높았다. 40대 당뇨 환자의 암·뇌심혈관질환 보험금 청구 비율은 7.4%, 50대는 10.6%로, 같은 연령대의 고혈압 환자(각각 6.3%, 9.1%)를 상회했다.

 

전체 건수 기준으로는 여전히 60~70대 이상에서 비중이 크지만, 당뇨 환자의 경우 40~50대부터 각종 합병증 청구가 빠르게 늘었다.

 

당뇨 발병 이후 의료비 부담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와 함께 대표적인 만성 성인질환으로 알려진 고혈압과 비교해도 암·뇌심장혈관질환 등 합병증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당뇨 발병 이후 2년 이내 지급된 실손보험금 청구 건의 의료비를 분석한 결과, 1인당 평균 의료비는 약 333만원으로 나타났다. 같은조건에서 고혈압 환자가 청구한 1인당 평균 의료비 약 242만원 대비 약 1.4배 높다. 

 

전경원 한화생명 데이터통합팀장은 "당뇨병은 발병 이후 관리가 큰 비용과 노력을 요하는 질환"이라며 "특히 30·40대의 발병은 관리 기간이 길고 합병증 가능성도 높아 조기 진단과 생활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유충현 기자
유충현 기자 '우리의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