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합천군, 합천호 주변 '회양관광지' 전면 리모델링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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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합천호 주변 '회양관광지' 전면 리모델링 나선다

김도형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7-22 15:44:12
경남도 '2025년 노후 관광지 재생 공모사업' 선정

경남 합천군은 경남도가 주관한 '2025년 노후 관광지 재생 공모사업'에 합천호를 배경으로 한 회양 관광지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 대병면 소재지 입구에 위치한 회양 관광지의 봄 풍경 [합천군 제공]

 

이 사업은 관광지 조성 후 20년이 넘은 관광지 중 시설 노후와 콘텐츠 부족으로 관광객이 감소하고 있는 곳을 매력적인 관광지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경남도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신규 프로젝트다. 

 

이번 공모를 통해 합천군이 확보한 사업비는 20억 원이다. 야간경관 조명과 조형물 설치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주민 참여형 축제 개최를 통해 회양 일원을 열린 관광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1988년 관광지로 지정된 회양 관광지는 황매산 군립공원, 영상테마파크 등의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다.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개통 및 남부내륙철도 완공 시 접근성 향상으로 관광지로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군은 이번 선정을 통해 보조댐 주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개발사업과 회양 관광지를 연계해 중부권 관광 중심으로 육성하는 한편, 관광지 내 야간 콘텐츠를 확충해 야간관광 활성화를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 변모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윤철 군수는 "회양 관광지가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군민과 관광객 모두의 발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힐링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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