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함안군, 7일 칠원산성 발굴지 현장공개 설명회

  • 구름많음남원19.3℃
  • 흐림인제17.7℃
  • 구름많음양산시22.4℃
  • 구름많음고흥22.2℃
  • 흐림강릉18.9℃
  • 맑음창원20.8℃
  • 흐림수원20.5℃
  • 흐림강화20.4℃
  • 흐림문경19.9℃
  • 흐림부여19.5℃
  • 비홍성19.5℃
  • 흐림임실19.6℃
  • 흐림북강릉18.3℃
  • 맑음거제22.1℃
  • 흐림보령19.7℃
  • 구름많음백령도17.9℃
  • 구름많음울산20.1℃
  • 구름많음의령군18.6℃
  • 구름많음제주23.1℃
  • 구름많음거창18.9℃
  • 구름많음강진군22.4℃
  • 흐림상주20.8℃
  • 구름많음부산22.1℃
  • 흐림정읍20.8℃
  • 흐림대전20.3℃
  • 흐림포항21.3℃
  • 흐림세종19.6℃
  • 구름많음봉화17.3℃
  • 흐림제천18.4℃
  • 흐림군산19.2℃
  • 흐림영주19.1℃
  • 흐림철원18.6℃
  • 흐림영천19.9℃
  • 구름많음울진19.2℃
  • 흐림서산19.3℃
  • 흐림인천21.8℃
  • 흐림동해18.7℃
  • 구름많음경주시18.6℃
  • 구름많음밀양20.3℃
  • 흐림태백16.6℃
  • 흐림광주22.1℃
  • 흐림금산19.9℃
  • 흐림부안19.5℃
  • 구름많음합천19.7℃
  • 흐림고창군21.0℃
  • 흐림서울22.4℃
  • 구름많음진주18.0℃
  • 구름많음파주18.3℃
  • 흐림전주21.4℃
  • 구름많음추풍령19.9℃
  • 흐림속초18.7℃
  • 구름많음장흥21.8℃
  • 비청주20.7℃
  • 흐림의성19.6℃
  • 구름많음순천17.5℃
  • 흐림춘천19.4℃
  • 흐림영월18.6℃
  • 맑음통영20.7℃
  • 흐림원주20.6℃
  • 맑음울릉도20.4℃
  • 구름많음북창원21.6℃
  • 흐림홍천18.8℃
  • 흐림남해20.8℃
  • 구름많음여수22.6℃
  • 흐림이천19.0℃
  • 흐림충주20.8℃
  • 흐림고창20.8℃
  • 흐림순창군19.5℃
  • 흐림장수18.2℃
  • 흐림안동20.6℃
  • 흐림구미22.4℃
  • 구름많음김해시21.2℃
  • 구름많음광양시21.9℃
  • 구름많음함양군18.1℃
  • 흐림정선군17.6℃
  • 비서귀포23.8℃
  • 흐림양평20.1℃
  • 비북춘천19.1℃
  • 구름많음보은19.1℃
  • 비흑산도20.2℃
  • 구름많음산청19.0℃
  • 흐림천안19.3℃
  • 맑음고산22.5℃
  • 흐림대관령14.6℃
  • 흐림대구21.3℃
  • 구름많음완도22.6℃
  • 구름많음진도군23.1℃
  • 흐림서청주19.4℃
  • 구름많음보성군19.7℃
  • 흐림영덕17.6℃
  • 흐림청송군17.3℃
  • 흐림영광군20.1℃
  • 구름많음북부산21.2℃
  • 구름많음목포22.1℃
  • 구름많음성산24.5℃
  • 흐림동두천20.0℃
  • 구름많음해남22.8℃

함안군, 7일 칠원산성 발굴지 현장공개 설명회

손임규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6-05 16:07:52
5~6세기 아라가야 토성·석축성벽, 조선시대 석축성벽 확인돼

경남 함안군은 오는 7일 오후 3시 30분 칠원산성 발굴조사 성과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갖는다고 5일 밝혔다. 

 

▲함안 칠원산성 발굴조사 현장 모습 [함안군 제공]

 

재단법인 중부고고학연구소가 국가유산청의 허가를 받아 진행된 이번 조사는 칠원산성의 내성 동벽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조사결과 산성의 내성에서 아라가야가 축조한 토성벽·석축성벽, 조선시대 석축성벽이 확인됐다. 

 

특히, 아라가야 최초의 석축성벽이 확인됨에 따라 아라가야의 축성법과 변천을 이해하는데 획기적인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함안군은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조사결과 칠원산성의 대략적인 변화 양상을 알 수 있다. 산성을 처음으로 쌓을 때는 산 정상부를 둘러싼 토성벽과 성 밖을 두르는 구덩이가 설치된 모습이었으며, 이후 외성이 축조되면서 내·외성을 갖춘 복합식 산성으로 변하게 된다. 석축성벽은 성 밖을 두르는 구덩이가 폐기되는 시점에 축조된 것으로 조사단은 판단했다.

 

유물로는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중반에 해당하는 아라가야 양식의 굽다리접시 조각, 항아리 조각 등이 출토됐다. 이를 통해 볼 때 칠원산성은 아라가야에 의해서 축조된 후 멸망 이후에 폐성됐고, 조선시대에 다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함안군 관계자는 "향후 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기념물 승격을 추진해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