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나주시, 밀가루와 특성 유사한 '가루쌀' 첫 수확…45ha규모 재배

  • 맑음안동11.5℃
  • 맑음창원15.9℃
  • 맑음순창군10.0℃
  • 맑음충주8.7℃
  • 맑음백령도15.9℃
  • 맑음정읍11.1℃
  • 구름많음고산19.2℃
  • 맑음서산9.8℃
  • 맑음함양군10.0℃
  • 맑음금산9.8℃
  • 맑음양산시16.7℃
  • 맑음서울11.6℃
  • 맑음포항15.3℃
  • 맑음남원8.9℃
  • 맑음장수7.1℃
  • 맑음서청주8.6℃
  • 맑음정선군9.0℃
  • 맑음동두천8.3℃
  • 맑음문경12.3℃
  • 맑음인제7.9℃
  • 맑음의성8.5℃
  • 맑음북창원16.3℃
  • 맑음대구15.4℃
  • 맑음진주11.4℃
  • 맑음목포16.1℃
  • 맑음태백7.8℃
  • 맑음구미12.3℃
  • 맑음추풍령12.0℃
  • 구름많음흑산도18.7℃
  • 맑음대관령5.0℃
  • 맑음산청13.1℃
  • 맑음강릉13.7℃
  • 맑음대전12.5℃
  • 맑음해남12.6℃
  • 맑음영천13.1℃
  • 맑음고창군10.4℃
  • 맑음장흥9.4℃
  • 맑음거제16.5℃
  • 맑음울릉도18.0℃
  • 맑음남해14.4℃
  • 맑음영덕14.8℃
  • 맑음통영15.5℃
  • 맑음인천14.6℃
  • 맑음홍천8.7℃
  • 맑음광주13.7℃
  • 맑음진도군17.8℃
  • 맑음부여8.7℃
  • 맑음임실8.2℃
  • 맑음울산15.3℃
  • 맑음서귀포17.0℃
  • 맑음고흥12.6℃
  • 맑음제천6.9℃
  • 맑음상주11.8℃
  • 맑음합천11.5℃
  • 맑음북부산16.0℃
  • 맑음강화10.9℃
  • 맑음청주13.6℃
  • 맑음의령군10.1℃
  • 맑음철원5.9℃
  • 맑음완도14.8℃
  • 맑음전주11.9℃
  • 맑음영월8.3℃
  • 맑음거창9.0℃
  • 맑음속초13.7℃
  • 맑음부산16.4℃
  • 맑음보령11.6℃
  • 맑음홍성10.2℃
  • 맑음부안12.1℃
  • 맑음순천11.0℃
  • 맑음제주19.2℃
  • 맑음군산11.7℃
  • 맑음고창11.7℃
  • 맑음북강릉11.5℃
  • 맑음여수15.8℃
  • 맑음춘천7.5℃
  • 맑음울진13.2℃
  • 맑음경주시11.6℃
  • 맑음천안9.0℃
  • 구름많음영광군14.3℃
  • 맑음세종10.7℃
  • 맑음보성군12.7℃
  • 맑음파주6.3℃
  • 맑음원주10.4℃
  • 맑음밀양13.9℃
  • 맑음양평10.3℃
  • 맑음광양시14.1℃
  • 맑음영주11.4℃
  • 맑음북춘천7.5℃
  • 맑음동해15.5℃
  • 맑음김해시15.9℃
  • 맑음수원9.9℃
  • 맑음성산17.0℃
  • 맑음봉화6.5℃
  • 맑음보은7.4℃
  • 맑음강진군12.5℃
  • 맑음이천9.5℃
  • 맑음청송군7.6℃

나주시, 밀가루와 특성 유사한 '가루쌀' 첫 수확…45ha규모 재배

강성명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10-13 15:34:28
가루쌀, 가루 내기에 적합해 밀 대체용 가공식품 활용 가능

전남 나주시는 다시면 가흥리의 벼 농가에서 가루쌀(바로미2)을 첫 수확했다고 13일 밝혔다.

 

▲ 나주시 다시면 가흥리, 가루쌀 수확 모습 [나주시 제공]

 

나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가루쌀’은 쌀 소비 감소에 따른 공급 과잉 개선과 새로운 식품 원료를 활용한 식품 시장 확대를 목표로 2017년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쌀 품종이다.

 

가루를 내기에 적합한 분질미로 밀가루와 특성이 유사해 국내·외 식품 소비 트렌드에 맞춰 밀 대신 다양한 가공식품에 활용할 수 있는 기본 원료로 각광받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2023년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 사업을 공모해 나주시를 비롯한 전라남도 내 생산단지 39개소를 선정한 바 있다.

 

나주지역에서는 다시농협이 선정돼 올해 27농가에서 45ha규모 가루쌀을 재배했다.

 

농식품부는 다시농협에 가루쌀의 안정적인 재배와 공동영농을 통한 재배면적 확대 등을 위해 농가 교육·컨설팅 예산 180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 나주지역 가루쌀 생산량은 300톤 규모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농가 판로 확보와 소득 안정을 위해 생산된 가루쌀 전량을 공공비축미곡으로 매입한다.

 

다시농협은 내년도 사업에도 선정돼 안정적인 가루쌀 생산을 위한 시설·장비 확충에 사업비 4억 원 가운데 2억 원을 국비로 지원받는다.

 

재배면적도 올해 45ha에서 2024년 70ha, 2025년 125ha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루쌀은 일반쌀과 달리 6월 말 늦은 이앙이 가능해 밀과 재배 적합성이 좋은 품종으로 가루쌀과 밀을 이모작할 경우 전략작물직불금이 1ha당 250만 원이 지원되는 장점이 있다.

 

나주시는 “가루쌀은 시설, 장비 변경 없이 기존 논농사 기반을 그대로 유지해 생산할 수 있고 일반 쌀보다 늦게 모내기를 하고 일찍 수확할 수 있어 재배 농가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