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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과 서산 '교육발전특구' 선정..공교육 질 높인다

박상준
기사승인 : 2024-02-28 15:34:45
교육부,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과 규제해소 등 정책지원

충남 아산과 서산이 지방소멸과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도입한 교육발전특구 대상에 선정됐다.


▲충남도청 전경.[UPI뉴스 자료사진]

 

충남도는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 공모에서 아산시가 3유형, 서산시가 1유형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비수도권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과 협력해 지역 공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 여건을 높이기 위해 도입·추진 중이다.


아산시는 교육발전특구 비전을 '지역 밀착형 교육으로 창의 융합형 글로벌 인재 양성'으로, 목표는 '늘봄부터 취업까지 지역 정주 강화를 위한 생태계 구축'으로 잡았다.


서산은 '더 선 라이징 교육발전특구 조성'을 비전으로, '지역발전 전략과 연계한 특화된 교육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번 시범지역 지정에 따라 아산과 서산은 교육부로부터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과 규제 해소 등 정책적인 지원을 받고 도는 아산·서산시와 함께 교육부 컨설팅을 받아 특구 운영 계획을 구체화 할 계획이다.


1차 공모에서 탈락한 논산과 부여 2개 시군은 예비 지정 지역으로 분류됐다.


박정주 도 기획조정실장은 "수도권 집중화와 지역 간 불균형, 저출산(생) 등으로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국가균형발전이 필요하고, 지역의 교육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발전특구는 그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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