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삼성전자 인도 노이다 공장, 디젤 발전기를 천연가스 발전기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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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도 노이다 공장, 디젤 발전기를 천연가스 발전기로 교체

유태영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3-29 16:50:12
탄소 배출량·경유 저장 비용 절감효과 기대
노이다 공장서 연 1억2000만대 스마트폰 생산

삼성전자가 인도 노이다 공장의 디젤 발전기를 천연가스 발전기로 교체했다. 

 

29일 삼성 뉴스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친환경 노이다 공장의 기존 디젤 발전기 10개를 8개의 천연가스 기반 발전기로 바꿨다. 

 

▲삼성은 인도 노이다 공장에 디젤 발전기를 천연 가스 발전기로 교체했다.[삼성 뉴스룸 인디아 캡쳐] 

 

인도 노이다 공장은 1996년 설립된 삼성전자의 첫 인도 생산시설이다. 초기엔 현지 업체와 합작해 생활가전 제품을 생산했다. 2010년부터 스마트폰 공장으로 탈바꿈해 현재 연간 1억2000만 대의 스마트폰을 생산하고 있다. 

 

삼성은 천연가스 발전기 교체를 기반으로 친환경에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지속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천연가스 발전기 도입으로 탄소 배출량이 대폭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이번에 교체된 천연가스 발전기는 노이다 공장의 전력 수요를 충족시키고 비상 상황 시 노이다 공장의 삼성 디스플레이에도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MW(메가와트) 용량의 PNG(파이프라인천연가스) 기반 발전기를 구축하는 것이 포함된다. 
 

비용절감도 기대된다. 기존 디젤 발전기를 천연가스 발전기로 교체하면서 약 50만 리터(L)의 경유 저장에 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게 됐다고 삼성 측은 밝혔다.


많은 양의 연료를 지하에 저장하지 않게 되면서 잠재적인 위험 요인도 제거됐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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