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윤종영 경기도의원 "경기 치즈복합단지 조성 사업 신속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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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영 경기도의원 "경기 치즈복합단지 조성 사업 신속 추진해야"

진현권 기자
기사승인 : 2025-03-10 15:44:30
서울우유 양주공장 견학 및 간담회서 강조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위원(국힘·연천)은 지난 7일 서울우유 양주공장을 방문해 경기도 낙농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낙농 업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낙농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 지난 7일 서울우유 양주공장에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윤종영 부위원장(왼쪽)이 회사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윤 위원은 서울우유 북부대의원협의회 진형원 회장 등 지역구인 연천군 낙농업 및 지역사회 대표자들과 생산 시설을 견학하고, 서울우유 양주공장 함창본 공장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경기도 낙농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내년도 FTA 완전 개방을 앞두고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의 현실을 공유하는 한편, 저출생 등으로 인해 급감하고 있는 우유 소비에 대한 대안으로 치즈 등 유제품 가공시설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이와 관련, 경기도와 양주시는 2022년 말부터 한국산업경영연구원을 통해 '경기 치즈복합단지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했으며, 낙농산업 위기 대응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현 서울우유 양주공장 부지 인근에 치즈복합단지 조성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낸 바 있다.

 

윤 위원은 경기도 축산정책과 관계자에게 신속한 예산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하는 한편, "현재 연간 약 2만2000명이 서울우유 양주공장을 견학하는데, 치즈복합단지가 조성되면 방문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근 숙박시설 및 농가와 협력한 연계 체험 프로그램 개발 검토도 제안했다.

 

한편, 윤 위원은 서울우유 양주공장 함창본 공장장 등 관계자들에 대해 경기도 낙농업 및 경기북부지역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경기도의회 의장표창을 추천했으며, 이 날 수여식을 통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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