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지난 17일 쌍백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특별한 정원'(대표 김종환)이 '제1호 2026년 1분기 사회적 농장'으로 지정·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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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백면 소재 '특별한 정원' 농업회사법인 입간판 모습 [합천군 제공] |
'사회적 농장'은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돌봄, 치유, 교육, 고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농업과 연계해 제공하는 농장이다.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경제·사회 서비스를 실천하는 모델이다.
사회적 농장 지정은 '농촌 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2024년 8월 17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정 요건은 △운영 적정성 △교육 이수 여부 △활동 장소 △조직 △인력 △시설 부문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현재 경남에서는 거제·의령·고성·김해·남해·산청·하동 등 7개 지자체에서 사회적 농장이 지정·운영되고 있다. 합천군은 이번 지정을 통해 사회적 농업 기반 조성의 첫걸음을 내딛고 사회적 농업 확산 흐름에 동참하게 됐다.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회적 농장 1호 지정은 농업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 중심의 돌봄 서비스 체계를 넓혀가는 중요한 계기"라며 "사회적 농업 기반을 지속 확대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농촌 복지서비스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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