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5일 만 페이백 전량 소진'…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상권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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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만 페이백 전량 소진'…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상권 활력↑

진현권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6-27 15:46:52
상인 "두 배 이상 매출 증대"…고객 "장 보는 재미 살아나"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도내 소비 촉진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2025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 5일 만인 26일 도내 다수의 상권에서 페이백 예산이 전량 소진됐다고 27일 밝혔다.

 

▲ 안양 삼막 맛거리촌 상인회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현장 모습. [경상원 제공]

 

이번 행사에 참여한 도내 400여 개 상권 중 △오색시장(오산) △중앙시장(안양) △광탄시장(파주) △덕이동패션1번지(고양)△삼막 맛거리촌 상인회(안양) △산드래미상인회(수원) △조개터상인회(평택) 등 다수의 상권이 행사 시작과 동시에 많은 고객들의 방문으로 페이백 예산이 빠르게 소진됐다.

 

이들 상권은 매출액 또한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안양시 소재 삼막 맛거리촌 상인회 전영미 회장은 "이번 통큰 세일 행사 덕에 평소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게들을 찾아와 골목상권에서 활기를 느꼈다"며 "상권을 방문하시는 고객분들께서 이런 행사를 자주 열어줬으면 한다고 할 만큼 통큰 세일 행사는 지역 상권의 활력 회복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번 행사 기간 전통시장에 방문한 고객 A씨는 "퇴근길에 버스에 붙여진 통큰 세일 홍보물을 보고 인근 시장을 방문하게 되었다"며 "요즘 물가가 올라 장 보는 게 부담이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보다 2만 원 가까이 아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 통큰세일 현장점검을 위해 안양 삼막 맛거리촌 상인회를 찾은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단기간 내에 경기 통큰세일 페이백 예산이 조기 소진될 수 있었던 건 도민 여러분의 높은 참여와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경기 통큰세일이 도내 전통시장, 골목상권이 지역 경제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큰 세일은 도민들의 소비 촉진을 유도함으로써 침체된 도내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경기도와 경상원이 진행하는 행사로 상반기의 경우 오는 29일까지 도내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400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상권을 방문하는 고객은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고 1일 최대 3만 원까지 페이백을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지역·상권별 행사 일정 및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경상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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