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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 골포라이온스클럽 정연길 10대 회장이 고향 대병면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
올해 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 1호는 대병면 출신 마산 골포라이온스클럽 정연길 10대 회장으로, 지난 3일 대병면사무소를 방문해 연간 최고 한도액 500만 원을 기탁했다.
정 회장은 "마산 골포라이온스클럽 창립 30주년 기념으로 고향 발전을 위한 뜻깊은 일을 하고 싶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답례품(150만원 상당) 또한 고향마을 주민을 위해 재기부했다.
정 회장에 이어 이튿날인 4일에는 이선기 합천 부군수의 배우자인 밀양 초동초등학교 김경란 교장이 군청을 방문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 김 교장 또한 답례품(150만원 상당)을 다시 기부하는 온정을 베풀었다.
합천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 2억7000만 원을 웃도는 4억7615만 원을 모금해 경남도내 1위의 실적을 기록했다. 답례품 액수는 1억2000만 원에 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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